ISA 계좌 무엇을 할 때 좋을까?
ISA는 투자와 저축, 예금 등을 함께할 수 있는 통합계좌입니다. 최대 1억원까지 납입할 수 있으며 유리한 점은 소득공제도 가능하다는 점입니다. 다른 수입과 합산해서 처리하므로 신고도 간단합니다.
납입한도는 1년에 2천만원이 최대이므로 적당히 적금과 함께 들어도 좋습니다. 저금을 한다면 예금자보호로 5천만원이 보장되지만 투자를 한다면 원금손실은 당연하다고 봐야할 것입니다.
연금저축펀드는 중도해지시 수수료가 (16.5%) 정도 떼어가기 때문에 연금저축펀드보다는 ISA가 나아보입니다. 다만 투자를 한다면 뭐든지 해외주식의 경우 250만원을 제외한 22%, 국내주식의 경우 5천만원까지 초과분의 22%를 떼어가기 때문에 이 점은 확살하게 주의해야 합니다.
isa의 경우 일정 수준을 세금 공제 하에 투자할 수 있는 상품이기 때문에 일정 금액 세금공제에서 유리합니다. 적금과 예금에 조금 아쉬움이 있다면 최대 1억원까지는 세금을 제외하고 자신이 투자하고 싶은 곳에 투자할 수 있으므로 하나쯤 있는 것이 좋겠습니다.
ISA 계좌 증권사 추천, 수익률, 성장률
1억원까지 최대이므로 ISA와 함께 직접투자도 병행하는 것이 좋아보입니다. ISA예금으로 한다면 현재 기준 수익률은 3%대이며 세금 절약을 더 확실하게 이용하려면 국내주식이나 채권을 더 활용해야합니다.
코스피나 나스닥, S&P 500 지수를 추종하는 것이 안정적이며 배당의 비중이 큰 주식이라면 ISA의 효능은 더 커집니다. 배당소득은 세금이 15.4%로 떼어서 나오게 되는데 이를 9.9%로 줄여주고 배당소득세 이월을 하여 유연하게 세금을 조정할 수 있습니다.
보통 국내에 상장된 종목, 펀드에 넣게 되므로 해외 etf에 대한 절세효과가 큽니다. 해외 etf를 직접 투자하려면 환전해야하고 환전하면 환전수수료, 거래한다면 거래수수료가 생기므로 이런 것들을 운용수수료로 한번에 대체할 수 있습니다.
주거래 은행에서 ISA를 가입한다면 금리에 대한 수수료도 받을 수 있고 이미 적응한 UI라서 모든 거래가 수월할 것입니다. 2021년부터 중개형 ISA가 생겨서 증권사에서도 만들 수 있으며 펀드형이나 파생결합증권형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채권형이나 지수추종형을 포함해 포트폴리오를 구성하시면 위험성 투자에 유리하게 잘 이용하는 것입니다. ISA자금을 만기에 연금저축형 계좌로 전환할 수도 있으므로 이체 만기자금의 10% 추가 세액공제를 받고 55세 이상 연금을 수령할 때에는 더 낮은 세율이 됩니다.
ISA에 대한 생각과 비과세 다른 상품들과의 비교
현재 코인 같은 경우 아직 과세되지 않아서 사람들이 더 많이 투자하고 있습니다. 그 오름세도 있고 코인 상승세도 높다보니 세금 제외한 수익률로 보더라도 이길 수가 없습니다.
하지만 ISA의 경우 투자상품에 따라 천차만별이지만 지수를 추종하는 어떻게 보면 예금보다는 위험성 있는 투자에 강점이 있습니다. 적금보다는 안정성 있게 꾸준히 수익률을 가져가고 싶다면 ISA를 가져가도 좋아보입니다. 최대 1억원이니 많은 배분을 하지 못합니다.
정부가 지원하는 정책은 대부분 안정성이 높은 편이며 시드 모으기에 적당합니다. 아직 1억원을 모으지 않았다면 1억원의 1%가 100만원이기 때문에 1억원 이상 모으고 투자하는 것을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