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OS 17.2 알림음 변경 방법, 알림음 설정

목차 보이기

IOS 17.2 알림음 변화

17.2 업데이트가 되면서 호불호가 많이 갈리고 있습니다. 17버전 이후로 생긴 일기앱은 없는 것보다는 낫다, 검색 기능이나 기본적인 것도 없다는 등 의견이 많았습니다. 일기 앱은 디자인이나 기본 앱으로 들어간 것은 좋지만 더 보강을 해야할 듯 싶습니다.

이번 업데이트로 알림음 또한 변경되었습니다. 이제는 삼중톤으로 설정할 수 있게 되어서 만족도가 높았습니다. 실제로 잘 들리지 않는다는 사람도 있는데요. 그러면 이번 17.2 버전으로 업데이트하여서 기본설정음을 바꾸시면 될 것 같습니다.

저는 푸시알림이 올 때 은은해서 예전의 시끄러운 알림보다는 나았습니다. 일기에 대한 부분은 더 보강을 해야겠지만 암호 걸기나 알림설정 등 주마다 보강해가고 있는 것이 느껴졌습니다.

소프트웨어 업데이트에 관한 궁금사항은 전의 포스팅을 한번 참고하시는게 좋겠습니다.

기본 알림음에 대한 따로 설정이 가능해진 것이 이번 업데이트의 주요 수확일 것입니다. 기본음이 많이 들어서 질린 사람도 있을 것이고 다양화를 원하는 사람도 있을 것입니다.

설정 -> 사운드 및 햅틱 -> 기본 알림 -> 리바운드(기본설정) 변경

저 같은 경우는 기본 리바운드로 설정되어 있는 것이 너무 은은해서 마일스톤으로 청량하게 바꿨습니다. 또 한가지 팁은 GARAGE BAND 앱으로 만든 짧은 벨소리로도 만들 수 있습니다.

진동모드를 주로 사용한다면 기본 진동인 햅틱을 사용자가 원하는 템포로 바꿀 수도 있습니다.

설정 -> 사운드 및 햅틱 -> 기본 알림 -> 햅틱 -> 새로운 진동 생성 -> 진동 등록

카톡알림음도 바꾸고 싶은 분들도 많은데 아직까지 예정에 없어보입니다. 애플도 기본음을 고집하던 회사 중 하나였는데 이번에 풀어준 것을 보면 긍정적인 현상이라고 봅니다.

17버전 대로 오면서 은은한 소리로 바뀐 소리가 ‘리바운드’입니다. 그 전의 벨소리가 궁금하신 분들은 ‘삼중톤’ 또는 ‘Tri tone’으로 바꾸시면 전의 기본음으로 돌아갑니다.

소프트웨어 업데이트에 대한 말이 많은데 케이스가 많아서 단정 지을 수는 없지만 저 같은 경우 배터리 문제나 일기 앱 사용, 벨소리 개선, 카메라 버그가 잡힌 걸로 봐서 안정화버전 이후 괜찮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현재 아이폰도 통화녹음이 가능하고 다른 스마트폰과 별다르게 가격차이도 없어서 아이폰 14,13 모델 가격도 괜찮아보입니다. 구형 아이폰을 가졌다면 13,14모델의 중고가가 떨어져서 자급제 + 알뜰요금제로 등록한다면 메리트가 확실히 있어 보입니다.

쿠팡이나 SSG같은 오픈마켓에서도 재고떨이하며 할인을 하고 있어서 한번 구경하셔도 좋겠습니다.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