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수당 취업하면 어떻게 될까?
청년수당의 자격상실 기준에는 입대, 진학, 취업 등이 있습니다. 보통 취준생이 취업을 하면서 자격을 상실하게 됩니다.
취업에 의한 자격상실은 고용보험이나 근로계약서의 증빙자료를 통해 신고를 할 수 있습니다. 청년수당을 받는 대상자는 자기활동기록서를 작성하게 되는데 이 때 이 사실을 제출하면 되겠습니다.
서울시 청년수당은 생애 1회밖에 참여되지 않으므로 수당을 많이 받고 취업하는 것이 유리하므로 계획을 잘 짜야합니다.
자격상실사항이 혹시 생겼을 경우 청년수당 콜센터 1566-3344로 바로 연락해서 처리하는 것이 좋습니다. 자격상실을 인지하고 수당을 받았다면 환수당할 수 있고 추후 다른 청년사업에서 중복처리되어 제외당할 수 있습니다.
청년수당 취업성공금 어떻게 받을 수 있나?
청년수당이 취업으로 인식하는 것은 고용보험에 가입되거나 주30시간 초과 또는 3개월 초과 근무시 취업으로 인식합니다.
취업 또한 청년수당을 받을 수 있는 자격이 없어지는 것이므로 자격상실 신고를 해야합니다. 자격상실을 신청하는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청년몽땅정보통 마이페이지 -> 자격상실신고서 입력 후 온라인 제출
취업으로 인한 자격상실인 경우 사업참여 후기를 작성하면 취업성공금을 줍니다. 청년수당이 5회차 지급 전에 취업을 했다면 남은 수당의 절반을 지급하고 5회차 지급 후 취업했다면 남은 1회분만 지급됩니다.
취업 후 신청대상이 아닌 상태로 수당을 다시 신청했다면 인지하고 신청한 것으로 간주하고 수당이 환수조치 될 수 있습니다. 게다가 중복으로 하고 있는 월세지원사업이나 내일채움공제 등 청년 정책과 중복이 되는지 꼭 확인하시길 바랍니다.
청년수당 환수, 취업, 자격상실에 대한 팁
청년이 붙은 웬만한 복지사업은 청년수당과 중복되지 않으며 이에 따른 이익을 잘 확인해서 신청해야합니다.
현재까지 실업수당이 제일 혜택이 좋다고 생각되므로 최대한 실업수당을 이끌어내되 이 조건이 안맞는 분이면 청년수당, 취직을 하신 분이라면 월세지원이나 내일채움공제 쪽으로 하시면 되겠습니다.
청년내일저축계좌나 근로장려금 혜택이 된다면 이를 신청해도 좋아보입니다. 되도록 사용처가 자유로운 지원금이나 보조금을 우선하되 자신의 조건에 맞는 복지사업을 청년몽땅정보통에서 주기적으로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