펫보험은 무엇인가?
애완동물을 많이 키우면서 펫보험에 대한 관심도 많아지고 있습니다. 동물 중에 특히 강아지는 병원에 갈 일이 많은데 건강보험이 적용안되서 병원비가 만만치 않습니다.
이런 병원비는 보통 진료한번에 10만원 이상 들어갑니다. 이런 비용을 조금이라도 절약하고자 보험에 드는 사람도 많습니다.
애완동물 또한 치료비에서 일부 금액을 보장 받을 수 있는 실손보험이 있습니다. 슬개골 탈구는 생각보다 자주 일어납니다. 소형견의 경우 점프를 많이하기 때문에 다리를 절뚝거리거나 절거나 하면 슬개골 진단을 바로 받아봐야합니다.
제일 저렴한 것은 기본 5만원부터 시작합니다. 동물은 수명은 짧기 때문에 노화가 인간에 비해서 상대적으로 빨리오게되고 필수적으로 병원을 가는 수밖에 없습니다. 노화가 진행되면 사람과 똑같이 면역력도 떨어지고 여기저기 아프게 되므로 적절한 상품만 고른다면 든든합니다.
다만 유전병이 있거나 나이가 지나치게 많은 경우, 보험금이 확연하게 올라갈 수 있으니 이는 적금하는 금액이랑 잘 비교해봐야합니다. 애완견은 1명의 가족이라고 요즘은 생각되고 펫보험이 본격적으로 시장이 커지기 시작할 때부터 경쟁력 있고 매력적인 상품이 많이 등장했습니다.
펫 보험 장단점, 적금과의 비교
적금과 비교해서 적금이 낫다고 하는 사람이 있지만 보통 자신도 아닌 애완견의 건강을 위해서 적금을 하고 그것을 깨지 않기란 쉽지 않습니다. 또한 애완견이 건강이 안좋거나 아프면 병원에 바로 데려가서 병원비를 내야하는 것은 물론입니다.
그러므로 적금의 이익률이 아주 좋다고 하더라도 인간의 심리적인 본성이 있기 때문에 펫보험이 조금 더 금액이 들어가더라도 아프지 않기 위한 비용, 안도비용이라고 생각하고 드는 것이 좋습니다. 게다가 적금 금리도 예전보다 떨어지고 있으며 세금을 내고나면 얼마 남지도 않습니다.
수명이 인간의 반의반도 아닌 애완동물에게는 병원은 필수입니다. 병원을 데려가지 않는 것은 책임을 지지 않는 것이나 다름없기 때문에 이 부담을 조금이라도 덜기위해서라도 보험을 드는게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물론 펫보험이 어떤 것을 지원하는지 내 애완동물에 잘 적용될 것인지 꼼꼼히 비교해보는 것도 중요합니다. 우선 짚어야할 사항은 다음과 같습니다.
- 슬개골 진단 및 수술지원
- 동물 노화에 얼마만큼 지원되는지, 보험료 비율
- 엑스레이 비용지원
- 장례비용 지원
고양이의 경우보다 강아지가 병원비용이 훨씬 많이 들게되며 메리츠나 국민은행이 조금 유명한 편이나 요즘 계속 소비자가 부담없게 서로 경쟁하는 중이므로 혜택만 좋다면 신생업체에서 상담해보시는 것도 추천드립니다.
애완동물 대표적으로 병원비에 들어가는 수술 및 진단, 느낀 점
우선 중성화수술, 스케일링, 예방접종, 슬개골 탈구가 큰 뿌리로 제일 많이 들어갑니다. 고양이의 경우 중성화, 예방접종, 건강진단 정도 들어가는데 강아지의 경우는 위의 내용이 대부분 겪게됩니다.
슬개골탈구의 경우 50만원 이상 들어가며 중성화는 최소 10만원, 스케일링 또한 10만원 이상 들어가게 됩니다. 진단할 때마다 최소 만원정도 내야하며 예방접종은 기본 6만원 이상이 들어갑니다.
위의 내용은 기본적으로 모두 겪을 확률이 80% 이상인 질병이고 이것 이외로 다른 희귀병이나 저 목록에서 없는 병이라도 생긴다면 엑스레이비용, 초음파, 전신마취가 들어가게 됩니다. 천만원 깨지는 것은 일도 아닐 수 있습니다.
강아지를 데려올 때 이 정도까지 책임지는 마음으로 데려와야하며 마음은 비장해야합니다. 보험은 저 모두를 보장해주지는 않겠지만 필수적인 것 위주로 들어주면 좋다고 생각합니다. 월에 10만원 이하로 넣어주면 예상치 못한 질병이나 예상한 질병이라도 대비하는데 부담이 덜 할 것입니다.
건강보험이 되지 않는 다는 것이 우선 크고 사람과 비슷하게 똑같이 아플 수 있다는 것 또한 염두해두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