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주식 프리마켓 애프터마켓이란?
프리마켓은 미국주식시장이 시작될 때 흐름이 어떻게 될 지 단편적으로 알려줍니다. 저는 Webull이란 어플로 프리장을 보고 있으며 거래량이 적을수록 변동폭은 크게 됩니다.
프리는 Pre라는 뜻으로 주식시장 개장이전의 시장을 말하고 반대로 After는 장이 끝난 직후를 말하게됩니다.
썸머타임에는 한시간 일찍 장이 시작되며 마찬까지로 한 시간 일찍 끝나게 됩니다. 캐나다도 미국과 비슷하게 우리나라시간 11시반에 장이 시작하고 새벽 6시에 끝나게 됩니다.
해외주식의 특성상 완전하게 거래가 성사되는 것은 산 날짜기준 3영업일 후라서 돈이 묶인다는 점 참고하시면 좋겠습니다.
중요한 사실은 프리마켓의 가격과 에프터마켓의 가격이 본장의 시작가는 아닙니다. 이 점을 헷갈리는 분이 많아서 돈을 많이 잃습니다. 게다가 본장과 시작가가 다르기 때문에 특히 프리장은 예측할 수 없게 요동칩니다.
게다가 주요 정책이나 금리의 방향 같은 이벤트들이 본장에서 실시간으로 발표되며 적용되기 때문에 프리장과 애프터장에서 아주 적은 수익률을 낼 것이 아니라면 추세를 보는 것이 낫습니다.
미국주식 프리마켓 애프터마켓 거래방법, 수수료, 시간
당연하게도 미국휴일이나 우리나라 휴일에는 거래가 되지 않으며 월~금까지 거래가 가능합니다. 프리장 거래방식은 본장과 똑같습니다. 원하는 가격에 걸어놓고 그 가격에 매도하는 사람이 있으면 매수되게 됩니다.
미국주식은 달러로 거래되므로 우선 환전을 해야하며 이미 해외주식거래신청을 해놓은 분은 바로 달러로 해외주식 주문을 누르시고 가격을 입력하여 거래하면 됩니다.
모바일로 하는 MTS가 있고 PC로 하는 HTS도 있습니다. 미국주식은 대부분 새벽에 활성화가 되므로 예약매수 걸어놓고 마음 편히 자는게 좋겠습니다. 어차피 미국주식은 장기투자가 수익률이 괜찮습니다.
일반환전 (오전 9시 ~ 오후 5시) 말고 그 외의 시간외환전을 하게 된다면 환전수수료가 너무 많이 나가기 때문에 이번에 2024년 신년으로 이벤트 혜택인 환율우대나 수수료 할인 혜택, 거래 수수료 , 경품 등을 이용하시면 더 좋겠습니다.
프리마켓 거래 주의할 점, 노하우
- 프리장의 흐름대로 본장이 가지않는다.
- 프리장의 시작가는 본장의 시작가와 다를 수 있다.
- 써머타임때는 1시간 일찍 대한민국 시간 10시반에 장 시작한다.
프리장에서 구매한 주식은 프리장에서 흐름을 보고 빠르게 팔거나 못해도 애프터장에 파는 것이 흐름을 타기 쉽습니다. 1%이하로 용돈벌이 단타를 하는 것도 나쁘지 않습니다.
증권사 어플에서는 실시간시세를 제공하지 않는 경우도 많기 때문에 최대한 Webull이라는 어플을 이용하거나 실시간 시세 이벤트를 신청하여 제공받으셔야 합니다. 실시간시세가 없으면 확실히 거래하기 힘듭니다.
환율우대 또한 중요한 사항이라서 꼭 90%이상 환율우대를 받아야 합니다. 생각보다 수수료가 많이 나가기 때문에 수수료를 최대한 줄여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