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전청약이란? 뉴홈
사전청약은 본청약보다 약 1~2년 전에 분양을 결정하는 제도입니다. 요즘 윤정부에서 뉴홈을 밀고있는데요. 본청약보다는 좀 더 기다리지만 대상이 무주택이거나 특정 조건에 맞아야 신청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현재 5000여 가구가 분양 물량으로 나왔으며 민간 분양가가 높은 지금 정부가 주관하여 저렴하게 집을 마련하거나 임대할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습니다.
남양주, 수원, 고양창릉, 서울대방 등이 있으며 뉴홈에서 청약신청과 분양일정을 파악할 수 있습니다.
나눔형이나 6년 공공임대보다는 일반형 공공분양주택이 차라리 나아보이며 시세차익에 대한 이득도 있을거라 생각됩니다. 특히 서울대방 쪽 우선 공급인 신혼부부나 생애최초주택, 노부모부양, 특별공급의 조건이 맞는지 확인해봐야합니다.
사전청약 후 본청약도 시행하므로 최고로 길어지면 6년이나되서 바로 입주하려는 분을 확실히 어려울 수 있습니다. 평균적으로는 실제입주까지 3년 3개월정도가 걸립니다.
당첨이 되어도 사전청약의 조건인 무주택조건을 유지해야되서 실익을 잘 따져봐야겠습니다.
3억원대 아파트지만 현재 시세와 잘 비교해서 결정해야겠습니다. 분명 저렴하긴하지만 최소 3년이상 무주택이나 특정조건의 기회비용을 유지할 것이지 잘 살펴보아야겠습니다.
사전청약 포기 당첨 전 취소 차이
사전청약 때까지 무주택의 조건을 유지하는 것은 쉽지 않은 일이긴 합니다. 하지만 기존 시세대비 20% 저렴한 아파트나 선택형 뉴홈 주택은 잘 이용하면 괜찮아보이기도 합니다.
사전청약이 당첨되어도 돈을 마련하지 못하는 경우 포기할 수 있고 별다른 메리트가 없다고 생각할 때 포기할 수 있습니다. 다만 본 청약 전까지 포기가능하고 다른 지역을 넣을 수 있습니다.
다만 당첨되었어도 무주택이 아니거나 조건이 맞지 않는다면 6개월간 다른 공공사전청약을 넣지못하는 패널티가 생깁니다. 대표적으로 뉴홈의 경우를 예를 들어 설명했습니다.
본청약 전까지는 언제든 포기할 수 있으며 수지타산이 맞는지 한번 곰곰히 따져봐야겠습니다. 요새 서울에서는 10억 이상의 아파트가 너무 많아져서 3억 정도의 아파트는 괜찮다고 생각됩니다.
또한 금리가 내려갔으므로 보금자리론이나 윤정부에서 점점 청년주택을 위한 대출정책이 나오고 있으므로 무주택세대원을 유지한 상태에서 하반기까지는 한번 기다려보시기를 권합니다.
기어코 해야겠다고 한다면 서울대방, 남양주, 동작구 수방사 나쁘지 않아보입니다.
사전청약 일정 및 주의사항
최소 3년~6년의 시간을 실제입주까지 버텨야합니다. 사전청약 후 본 청약까지 1~2년이 소요되고 그 다음으로 2년이상 소비되므로 결국에 3년 이후의 집값을 예측해서 이익을 결정해야합니다.
제 생각은 뉴홈에서 일반형이 제일 낫고 그나마 강남이나 여의도 둘 중 하나에 가까운 곳을 신청하라고 권하고 싶습니다. 희망고문이 너무 심하기도 하고 다른 좋은 매물이 있다면 중도포기도 고려해봐야합니다.
코로나 이후로 많이 올라간 집값이 무너지는 곳도 많이 발생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주택담보대출금리도 요즘 3%대도 보이고 있습니다. 아직 4%에서 우대금리를 받아야 3을 받을 수 있지만 그래도 6%에서 점점 내려가고 있는 추세입니다. 4대은행에서 우대금리를 받아 비싸더라도 입지가 좋아질 곳을 노리는 것도 방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