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북 ppt 호환? Keynote란 무엇인가?
예전 iWork 시절에는 Page, Keynote, number의 속도가 많이 느렸습니다. 하지만 m 시리즈의 맥북이 나오면서 속도도 점점 빨라지고 마이크로소프트 생산성 앱에 대응할 만큼 빨라졌습니다.
Keynote는 파워포인트에 대응할 만큼 강력한 프레젠테이션 도구입니다. 맥북을 사면 기본으로 설치되어 있고 무엇보다 무료라서 사용이 용이합니다.
파워포인트 ppt파일도 손쉽게 열 수 있고 호환도 좋습니다. 아이패드와의 연동을 추천하고 싶습니다. 요즘은 모니터에 C타입 포트만 연결해도 바로 출력되므로 아이패드와 연결해서 발표를 할 수도 있고 콘서트 같은 곳을 가면 전광판으로도 활용할 수 있습니다.
파워포인트를 사용해본 사람이라면 쉽게 접근할 수 있고 무엇보다 군더더기 없이 깔끔합니다.
keynote는 파워포인트와 다르게 사진이나 영상이 원본이 들어가지 않고 자동 복사되기 때문에 원본파일을 지워도 영향을 받지 않는 특징이 있고 오로지 프로젝트 발표용이라는 극단적인 용도를 가지고 있는 것 같이 기능에 충실합니다.
Keynote 파워포인트 대용 가능? 단점과 사용방법
Keynote와 파워포인트의 다른 점 중 하나는 애니메이션이나 소리를 사용자화 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자신이 넣고 싶은 소리나 애니메이션을 넣을 수는 없고 있는 것 중에 골라야합니다.
자체의 디자인이 괜찮아서 좋은 템플릿이 많아 심하게 기능을 손볼 것이 아니라면 Keynote가 파워포인트의 대용으로 사용하기 좋습니다. 빠르게 자신의 느낌을 효율적으로 전달하기 위해서는 파워포인트보다 컴팩트해 보입니다.
물론 ppt를 쓰려면 앱스토어에서 파워포인트라고 검색하면 다운받을 수 있습니다.
개인적인 용도, 초보자, 간단한 업무, 이쁜 디자인 -> Keynote
회사용, 직장 발표자료, 사용자화, 사무적인 디자인 -> PowerPoint
애플은 요즘 그래픽쪽과 영상쪽으로 힘을 많이 주고 있습니다. 이번 M3 칩 성능 중에 그래픽 쪽 성능이 전 모델 대비 2배 이상으로 퍼포먼스가 좋았습니다.
파이널컷이나 로직프로, iPhoto 등 시각적이거나 디자인적인 용도에서는macOS를 따라가기 힘들어보입니다. keynote도 생각보다 자주 사용하고 다른 애플기기와 같이 (특히 아이패드) 사용하면 필기나 일기, 정리 도구, 간단한 발표에서는 충분해 보입니다.
키노트 사용후기, 느낀 점, 팁
파워포인트 자료를 받고 맥북에서 실행시키려고 할 때, 파워포인트를 결제하기 싫을 정도의 간단한 업무에서는 키노트를 무조건 사용하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대학생이라면 강의자료나 필기용으로도 이 앱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그 부분에서는 GoodNote라는 강자가 있지만 무엇보다 맥북에서 메모장처럼 간단하게 사용할 수 있고 업데이트와 M시리즈 칩으로 바뀐 이후로 더 빨라졌습니다.
요즘 쿠팡이나 당근에서 20%이상 할인하여 M1,2 모델 새 제품이 나오고 있습니다. 아마 M3가 출시되어서 재고 떨이하고 있습니다. 개인적인 용도로서 요즘 맥북은 다른 노트북에 비해서도 가성비가 좋아졌습니다.
무엇보다 폐쇄적인 OS정책 때문에 노트북을 오래 사용합니다. 이것저것 못 설치하게 보안이 철저하기 때문입니다. 물론 해킹에 강하지만 자유도가 떨어지는 것은 사실입니다. 제한된 만큼 순정으로서 성능은 오래 유지됩니다.
뉴스기사 캡쳐나 보고서 읽기, 레포트 다운 받기, 파워포인트의 호환에 있어서 맥OS의 iWork 프로그램들을 사용해도 충분히 커버됩니다. 물론 직장에서는 마이크로소프트의 생산성 앱을 사용해야 할 수 있습니다.
정 안되면 앱스토어에서 다운받으면 그만 입니다. 간단하게 개인적인 공부용도, 자기계발용으로 확실히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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