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im 아이폰 다른 기기 이동 방법
esim은 물리적인 usim과 다르게 디지털 sim 이라서 하드웨어를 건들이지 않아도 됩니다. 다만 물리적으로 뺏다가 꽂으면 작동이 되는 usim보단 익숙치 않고 잘 안되는 경우도 발생합니다.
갤럭시는 s23부터 지원되기 때문에 대부분 usim을 사용하지만 아이폰은 esim을 사용하는 사람도 많습니다. 이번 모델 15가 나왔을 때 esim으로 통신사 요금제를 가입하여 사용하는 사람들이 많을 것 입니다.
기존 esim 이었던 사람들은 새로운 아이폰을 구입하여 esim 통신사 sim을 이전해야합니다. 보통 대리점에 전화하거나 통신사에 전화하여 esim을 바꾸게 됩니다. 아이폰에서 스스로 esim을 전송하는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 (새 아이폰) 설정 -> 셀룰러 -> 셀룰러 요금제 추가
- (전 아이폰) 전송할 셀룰러 요금제 선택 -> 다른 iPhone에서 전송 클릭 (IOS 16 버전 이상만 가능)
- (전 아이폰) 전송으로 누른 후 확인 코드가 뜬다면 새 아이폰에 표시된 코드를 입력
- (새 아이폰) 대기 후 셀룰러 요금제 활성화 -> 기존 요금제는 당연하게 비활성화됨
- (새 아이폰) 이동통신사 셀룰러 요금제 설정 마저 하기 버튼 클릭 -> 이동통신사 웹페이지로 이동 -> 미비한 상황에 대해서 문의 (최후 방법)
물리적인 usim을 esim으로 전환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설정 -> 셀룰러 -> eSim으로 전환 (이동통신사가 지원할 경우 가능) -> QR코드 스캔 -> 셀룰러 요금제 전환 -> eSim으로 전환 -> usim 아이폰에서 제거
Esim 아이폰 기종 변경, 중고 거래시 주의사항
한국의 통신사들은 usim 비용도 5천원 정도 받고 있기 때문에 esim 비 또한 받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옮길 수 없고 esim을 재발급 받고 있습니다. 그래서 할 때마다 esim을 돈주고 발급 받아야하는 어처구니 없는 상황이 나오죠.
그래서 대부분 usim으로 한번만 비용만 내는 것을 선호합니다. 확실히 여행할 때는 esim을 서브용으로 씁니다.
만약 요금제를 esim으로 통신사 가입을 했다면 당근마켓에 팔 때 통신사에 문의해서 해지해야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아이폰을 중고로 구매하는 소비자는 usim을 끼더라도 esim이 활성화되어 있기 때문에 문제가 생깁니다.
그래서 물리심을 메인으로 하고 esim을 여행하는 용도로만 사용하는 것도 추천드립니다. 해외와 다르게 국내의 고질적인 문제점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esim을 제대로 사용하는 방법 중 한국에서 현명한 방법은 업무용, 개인용으로 사용하는 것, 번호를 나누는 것, 해외여행에 사용하는 것 입니다. 재발급 비용과 요금제의 제약 등이 발목을 잡고 있습니다.
점점 사람들이 esim에 대한 인지도가 높아질수록 제약을 없어질 것입니다. usim은 5년마다 바꿔줘야하는 것, 손상, 분실의 위험, 1개 회선 밖에 사용 못한다는 치명적인 단점이 있기 때문입니다.
아이폰14 이전 후 esim 개통, 일본 여행 esim 사용 후기, 팁
처음 esim으로 사용하고자 한다면 해외가 아니고서는 막을 것 같습니다. 메인회선은 한국에서는 usim이 편하고 서브용이나 업무용으로 esim을 사용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요즘 아이폰15가 출시되면서 아이폰13미니, 아이폰14프로 등의 가격이 떨어지면 당근마켓에서 중고를 하나 구해서 esim을 해봤습니다.
처음 물리적으로 usim을 넣지 않아도 되고 QR코드로만 통신사를 잡을 수 있어서 간단하고 좋았습니다. 대신 SKT였는데 esim은 기기를 옮기려면 재발급을 해야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비용을 받아서 좀 실망스러웠습니다. 그래도 비용은 2천원대로 usim이 5천원인 것에 비해서 부담은 없었습니다.
요즘은 esim에 대한 설명이 잘 되어 있어서 그래도 쉬웠습니다. 요금제도 알뜰요금제로 잘 나와서 괜찮았습니다.
esim이 지원되는 단말인지 아닌지만 잘 확인해보고 사용법대로 잘 되지 않으면 해당 이동통신사에 전화하거나 대리점에 연락해서 방법을 찾아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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