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 저장공간 최적화, 부족 해결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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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 저장공간, 아이클라우드 특징

아이폰을 처음사면 사진을 찍을 때마다 아이클라우드와 자동으로 동기화가 됩니다. 요즘은 사진용량도 크고 메모도 다양하게 할 수 있어서 아이클라우드 용량은 금방차게 됩니다.

그래서 저는 아이클라우드와 사진첩을 동기화되는 것을 막고 아이클라우드에는 메모와 연락처만 연동되게 해놓았습니다. 바로바로 맥북이나 네이버 마이박스처럼 옮기면서 사용하고 싶다면 아이클라우드 요금을 지불해야합니다.

저장공간이 주어지고 사용자설정 이메일 도메인 기능이 있지만 그다지 사용하지 않습니다. 자신의 이메일을 icloud.com 이런 식으로 설정하는 것입니다.

정보를 바로바로 백업하여 동기화하고 정보를 보호하는데 아주 편리합니다. 특히 연락처 같은 경우 새로운 아이폰을 살 때 동기화가 빠르게 되어서 설정이 편합니다. 잃어버릴수도 있는 연락처를 수시로 대비할 수 있는 것이죠.

네이버 마이박스나 구글 드라이브를 대신 사용하는 것도 좋지만 조금 싼 요금제일 뿐 별도로 업로드 해야하는게 확실하게 아이클라우드보다 귀찮습니다.

사진의 경우 원치 않는 것도 자동으로 동기화되어서 당황한 적도 있엇는데 최적화하거나 동기화설정을 해제하는 것도 방법입니다. 200기가 정도되는 사진은 아이클라우드로 2주 정도 걸린다고 하고 생각보다 동기화 백업도 시간이 걸립니다.

요즘은 그래서 아이폰 자체의 용량을 큰 걸 구비해서 스마트폰에만 저장해두고 원하는 것만 아이클라우드 또는 다른 저장공간에 업로드하고 사용합니다. 256GB도 요즘은 모자른 느낌이고 512나 1TB는 되야 좀 안정감 있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첫째는 기본적으로 아이폰의 용량이 작으면 답이 없습니다. 아이클라우드에 매번 옮기고 지워야하는데 결국은 귀찮아서 몇개가 분실되게 됩니다.

아이폰 저장공간이 부족하면 기존에 있던 사진의 해상도를 줄이거나 파일 크기를 줄여서 저장공간을 확보하는 기능이 아이폰 저장공간 최적화입니다. 설정 -> 나의계정 -> iCloud -> 사진 을 켜시면 저장공간 관리와 설정이 나옵니다.

사진을 직업으로 하는 하드유저가 아닌 이상 iCloud 50GB만 해도 한달 1100원이면 부담없는 가겨입니다.

맥북이나 아이패드와 사용하기 너무 좋습니다. 물론 에어드랍과 카카오톡 등 파일을 전송하는 수백가지 방법이 있지만 그냥 맥북에서 폴더처럼 들어가서 사진과 각종 서류파일들을 관리하는 편안함은 아주 만족도가 높습니다.

다만 주의할 점은 맥북이나 아이패드에 있는 파일을 모르고 올렸다면 바로 동기화되어서 공간을 쉽게 차지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공유 사진폴더나 파일폴더 관리를 신중하게 해줘야합니다. 예전에는 50GB도 큰 용량이라고 생각되었는데 요즘은 빠르게 차는 것이 보입니다.

새 아이폰을 산다면 계정을 연동하면 아이클라우드 연동해서 모든 파일과 메모, 사진을 동기화하기 너무 쉽습니다. 중고로 팔 때는 당연하게 계정도 해지해줘야하구요.

아이클라우드를 통해 가족이나 멤버가 등록되어 있다면 공유계정으로도 쉽게 사용할 수 있고 코딩을 해도 XCode는 깃허브처럼 커밋을 하여 활용해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비공개릴레이라는 기능이 있는데 safari앱에서 웹 겁색을 할 때 계정과 연동되어 신원을 확인할 수 없게 보안해주는 아이클라우드가 제공하는 기능 중 하나입니다. 다중 보안이 아닌 단일 보안으로 개인 정보를 유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