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상판매는 무엇인가?
기존에 사용했던 아이폰이나 애플워치, 아이패드 같은 것을 돌려줘서 판매액을 받거나 새 것으로 구매할 때 보태주는 시스템입니다. 가격은 확실히 살 때보다 후려쳐지긴 하지만 애플은 가격이 일정한 편입니다.
애플은 크레딧으로 이 판매액을 줄 수도 있고 계좌로 바로 이체할 수도 있습니다.
가끔보면 민팃ATM도 있습니다. ATM에 바로 기종을 입력해서 넣고 보상을 받는 편한 시스템인데요. 시세조회를 확인하고 바로 현금을 수령할 수 있습니다. 현금이 급하게 필요하다면 민팃의 위치를 찾아본 후에 확인해보세요.
보상판매 업체가 점점 늘어나고 있지만 제일 중요한 것은 판매액을 얼마나 쳐주는지 입니다. 일방적으로 기스나 외관상의 흠을 잡을 때도 있고 그 가격을 너무 후려칠 수도 있습니다. 그 때는 그냥스트레스 없이 애플이나 민팃에 넘기는 것도 방법입니다.
그래도 제일 많이 쳐주는데 시간이 걸리는 것은 중고마켓인 당근, 번개장터, 중고나라 정도입니다.
아이폰 보상판매 추천하는 곳, 쿠팡, 민팃, 애플, 당근
보상판매는 검수내역을 잘 확인해봐야합니다. 억지로 가격을 깎아놓진 않았는지 특히 깐깐한 곳은 스크래치, 외관문제 등으로 많이 깎습니다.
애플 트레이드인이 판매액은 일정해도 상처에 관대한 편입니다. 스크래치나 찍힘 정도는 그냥 무시해줍니다. 애플스토어가 가까이있다면 스토어에 가서 직원과 얘기해보면서 하면 대충 견적 짐작이 가능합니다.
제일 판매액을 많이 받는 것은 아무래도 중고거래입니다. 현재 내 폰의 시세를 알아보고 외관상으로 괜찮고 액정이 깨지지 않았다면 가격을 보상판매 가격보다 낮추면 연락은 자주옵니다. 하지만 단점은 시간이 걸리고 폰업자들이 가격 후려치고 노쇼도 하고 대화도 해야하는 등 귀찮은 일이 이어집니다.
최근 아이폰13, 14모델 값이 가격이 떨어져서 당근에 많이 올라오고 있는데 이런 고충을 겪는 사람이 꽤나 많습니다. 현재 아이폰14가 100정도의 가격으로 떨어졌습니다. 민팃 가격으로도 90정도 올라옵니다.
11번가도 보상판매를 하고 있는데 가격을 잘 쳐준다는 사람이 많습니다. 제품 검수자가 어떻게 검수하는지에 따라 달라지긴 합니다. 검수자를 잘 만나는 것도 운이겠죠.
보상판매 팁, 느낀점
검수자에 따라서 천차만별로 달라지지만 시간을 들여서 제일 값을 많이 받을 수 있는 것은 역시 당근마켓입니다. 그것도 관리를 잘해서 팔 정도는 되야 가능하며 그게 아니라면 애플 트레이드인이 제일 깔끔합니다.
보상판매를 결정했는데 애플트레이드인이 너무 가격을 안쳐준다 치면 11번가나 쿠팡, 민팃에 견적을 의뢰해보시면 됩니다.
배터리성능도 요새 이슈가 많다보니 많이 보는 것 중 하나입니다. 배터리도 관리도 과충전은 금물이며 수시충전을 하시되 배터리 최적화나 80%이하 충전 옵션을 사용해서 관리하면 더 좋은 성능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 아이폰 배터리 80% 제한 vs 최적화된 배터리 충전 배터리 성능 비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