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 배터리 수명 및 오래 사용하는 방법
대부분의 사람들은 배터리 때문에 휴대폰을 바꾸곤 합니다. 그래서 애플케어 서비스를 이용하거나 사설 수리소에 맡기는데 나중에 그렇게 된다면 나중에 정품 인증을 못받게 됩니다.
결국에는 배터리 성능을 좋게 유지시키는 습관을 가져야합니다. 보통 과충전이 수시충전보다 배터리 성능에 나쁜 영향을 줍니다.
최근 아이폰15프로 모델에서는 그냥 충전기를 꽂았는데도 발열이 나면서 배터리가 충전되지 않는 경우도 발생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특정 모델의 경우가 아닌 이상 배터리수명을 늘리는 습관을 들여야 합니다.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도 최대한 치명적인 버그가 수정된 사항이 아니라면 안정화되기 전까지 미루는 것이 좋습니다. 애플에서도 우선 내놓고 수정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입니다. 소프트웨어 버전이 최소 2번 이상은 거쳐야 안정성이 확보됩니다. 무턱대고 업데이트 하는 것은 리스크를 키웁니다.
배터리 충전을 100% 완전 충전을 피하고 배터리 옵션 설정에 80%까지만 채워지게끔 하거나 최적화된 배터리 옵션을 사용하시는 것을 추천드리겠습니다.
80% 배터리 충전 옵션은 생각보다 답답해 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배터리는 확실히 리튬이라서 소모품이 맞지만 잘 관리한다면 최소 5년은 간다고 봅니다.
아이폰 배터리 80% 제한 vs 최적화된 배터리 옵션 설정
회사에도 충전기가 있다면 완충할 가능성이 높으므로 80% 배터리 충전 제한 옵션을 사용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80%한도까지만 충전되는 것이며 완충을 제한하는 것입니다.
현재 아이폰15모델에서만 80%한도 충전 옵션이 설정되어있고 그 이하의 모델에는 최적화된 배터리 충전이 적용되고 있습니다. 15모델에서는 아무래도 발열이슈와 배터리 문제가 있어서 이 옵션을 강제로 넣었는지 몰라도 극단적인 배터리 보호조치라고 생각됩니다.
80% 이하 충전이 답답하지 않다면 이 옵션이 배터리수명에 효과는 제일 좋습니다. 배터리 성능을 최고로 유지할 수 있는 제일 강한 방법입니다. 처음 해보면 다 채워져있지 않다는 느낌에 조금 찜찜할 수 있습니다.
최적화된 옵션은 애플이 말하기로는 배터리 소모 최소화, 완충 시간 줄이기, 특정 상황에서 80%가 넘지 않도록 충전 지연 기능이 있습니다. 아이폰은 그래도 갤럭시보다 배터리가 오래가기로 유명했습니다. 평상시 사용하는데 문제가 없고 실사용을 스트레스 없이 하고 싶다면 이 옵션을 선택하시면 됩니다.
충전 옵션이나 성능 상태를 보려면 다음과 같이 하면 됩니다.
설정 -> 배터리 -> 배터리 성능 및 상태 -> 최적화된 배터리 충전 활성화 (14모델 이하인 경우)
설정 -> 배터리 -> 배터리 성능 상태 및 충전 -> 충전 최적화 -> 최적화 또는 80% 옵션 설정
최적화된 충전옵션은 장소에 따라 배터리 충전량도 조절하므로 위치서비스 허용을 켜주셔야 제대로 작동됩니다.
아이폰 배터리 교체시기, 배터리 교체비용
전에 휴대폰이 배터리가 생각보다 빨리 달았다고 생각하시는 분은 애플케어플러스를 사용하시는 것이 비용적으로 더 절감될 수 있습니다. 액정 뿐만 아니라 배터리 애플케어에서 수리가능하므로 빠르게 교체 받으실 수 있습니다. 애케플에 대한 내용은 전의 포스팅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애플케어 플러스 전화가입, 직접 가입 방법 및 양도 방법
아이폰의 경우에는 게임을 하지 않는 이상 2년 이상은 무리없게 사용합니다. 이번 아이폰 15모델은 두고봐야알겠지만 심심할 때마다 배터리 성능 상태를 확인하여 얼마나 사용했는지 무엇에 제일 전력을 많이 사용했는지 파악합니다.
설정 -> 배터리 -> 배터리 충전 및 성능 상태
아이폰 14모델의 경우 배터리 비용은 14만원 정도하고 사설업체에서 한다면 정식 서비스를 못받을 각오는 하여야 합니다. 아이폰 11,12,13의 경우에는 13만원 정도 하게 됩니다.
애플 공식 홈페이지에서 수리에 대한 견적을 받아볼 수 있으며 이를 고려하시어 그냥 중고폰으로 바꿀지 아니면 사설을 갈지, 애케플을 선택할 지 정하시면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