햇살론유스 지원범위
햇살론유스는 취업준비생이나 사회초년생에게 긴급으로 필요한 생활자금을 빌려주는 상품입니다. 전반적으로 생활자금으로 사용되며 만34세까지 신청할 수 있고 1200만원까지만 빌려주는 소액상품입니다.
금리는 정부에서 금융상품에 대한 비용을 지원해주므로 연3.5%수준으로 저렴한 편입니다. 확실히 생활하기 힘들 때 급할 때 이용하시면 좋아보입니다. 중소기업 1년 이하 재직중이거나, 대학생, 대학원생, 연 3500만원 이하의 소득을 가진 청년이라면 누구든 신청할 수 있습니다.
만약 신청하게 되면 자금사용계획서를 작성해야합니다. 보통 자격증시험이나, 학원비, 교통비, 교재비 등을 기입하게 됩니다. 의료비 또한 생활자금에 들어가지만 미용을 위한 의료비라고 명시하시하면 통과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대학생의 경우 월세, 생활비, 식비, 교통비, 사회초년생의 경우도 비슷하고 취업준비생이나 학생의 경우에는 교재비, 강의비, 학비 등이 심사에 잘 어필됩니다. 신청자격은 유스상품이므로 나이만 괜찮으면 거의 가능하다고 보면 됩니다.
생활비의 경우 : 최대 300만원
교육비, 주거비, 의료비, 특수목적 : 최대 600만원
햇살론유스 의료비 지원가능한가? 지원대상, 조건
서민금융진흥원의 상품은 대부분 정부의 지원금이 나오기 때문에 금리가 싸고 좋은 대출상품이 많습니다. 햇살론유스도 이 상품에 속하게되며 해당 앱을 설치해서 자격심사나 제출서류, 자금사용계획서 등을 작성하게 됩니다.
연령이나 재직, 소득, 재산, 사업자 등을 확인하여 보증여부를 확인하게 되며 기본조건이 끝나면 인터넷을 통해 금융교육을 이수 후 서민금융진흥원 방문 심사, 보증을 받아 은행을 통해 대금을 받게 됩니다. 신규의 경우에만 해당하며 기존 사용자는 조건만 확인하고 바로 받습니다. 처음만 어렵지 나중엔 쉽습니다.
의료비에는 내과, 외과, 이비인후과 등 여러항목이 추가되는데 의료비용에 대한 영수증이나 진단서를 같이 제출하면 부결되지 않을 확률이 높아집니다. 기본조건인 기대출을 많이 받거나 신용등급에 문제가 있다면 앱 자격조건에서부터 떨어지게 됩니다.
승인기간은 2주정도 소모됩니다. 일반용도의 경우 300만원을 받았다면 6개월이 지나야 다시 대출을 신청할 수 있고 그 때 다시 특정용도 자금인 의료비를 신청하시면 됩니다.
햇살론유스 후기 및 특정자금 신청 노하우
최대 1200만원 대출가능하다고 해서 한꺼번에 절대 주지 않고 일반 생활비용도인 300만원은 액수도 작고 명분도 쉽기 때문에 과정이 간단하지만 의료비나 다른 항목이 포함되어 있는 특정자금용도는 조금 까다롭습니다.
300만원을 받고 1개월에 50만원씩 재대출이 가능하며 6개월 뒤에야 300만원을 다시 신청할 수 있으며 이는 용도증빙을 하면 다시 받을 수 있습니다.
주거비 용도증빙 : 월세 이체내역, 임대계약서
의료비 : 진단서, 영수증
학비 : 등록금 납부내역서, 교재비, 영수증
우선 돈이 제일 급할 때 은행보다 저금리로 먼저 사용할 수 있는 금융상품이기에 상황이 맞다면 무조건 이용하는게 좋습니다. 이왕이면 300+300으로 준비 더 해가서 받는 것이 좋고 비대면도 잘되어 있기 때문에 서민금융앱 바로 다운받아서 신청하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