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스뱅크 외화통장 혜택
요즘 토스뱅크 외화통장이 이점이 많아 여행가시는 분 뿐만 아니라 환이득을 취하시는 분들도 많이 몰리고 있습니다.
토스를 이용하는데 제일 좋다고 생각한 점은 환전우대 100%입니다. 요즘 트래블월렛이나 트래블로그처럼 바로 해외에서 충전해 사용할 수 있는 카드가 많이 떠올랐습니다.
이에 질세라 토스뱅크도 외화통장과 이를 연계하는 카드를 만든 것 같습니다. 환율우대 100%에 월 거래금액 미화 30만 달러까지 가능합니다. 기존 200만원 정도보다 훨씬 늘렸죠.
꽤나 많은 통화를 환율우대 100%로 바꿀 수 있다는 것은 엄청난 장점이 있습니다. 이제 명동이나 서울역에 있는 환전거래소는 장사 잘 안 될 것 같습니다.
환율우대와는 별도로 여행을 갔을 때 ATM 현금을 뽑을 때는 해외가맹점 수수료도 더 들어가게 됩니다. 이 부분도 올해 2024년에는 프로모션을 진행중이니 올해 여행을 계획하고 있는 분들이면 이 서비스를 이용해도 좋아보입니다.
토스뱅크 환전우대 100% 환전신청과 출금방법
환전우대 90%이상은 전신환인 증권사에서만 가능한 일이었는데 여행의 수요로 인한 환전이 많아서 더 기술이 좋아졌습니다.
예금자보호도 5천만원까지 가능합니다. 통장이지만 환전을 목적으로 하므로 금리는 없습니다. 여행자, 해외유학 비용, 생활비로 쓰기 적당해보입니다.
토스는 모바일 위주로 되어있기 때문에 앱에서 신청해야 합니다.
토스앱을 설치하시고 외화통장 메뉴 검색 -> 외화통장 만들기 하시면 토스뱅크에 접속되어서 통장 만들어지고 그 다음에 외화통장도 만들어집니다.
신분증을 카메라로 촬영해야하며 타 은행계좌 1원 입금 후 3자리 번호입력하는 과정도 있으니 주거래은행계좌 앱도 같이 다운로드해주시면 좋습니다.
해외에서 원화로 결제할 수도 있기 때문에 원화결제는 차단해주는게 수수료가 덜 나옵니다. 이것 때문에 수수료 폭탄으로 받은 분 많이 봤습니다.
토스뱅크 환전 다른 앱과 비교, 느낀 점
트래블월렛이나 트래블로그 중에서는 트래블월렛이 더 편하고 나아보였습니다. 무조건 여행가실 때는 월렛이나 트래블로그, 토스뱅크 체크카드 3중에 하나는 무조건 가지고 가야합니다. 비상금을 언제 사용할지 모르기 때문입니다.
일본이나 미국 같은 경우는 워낙 많은 우리 업체와 워낙 많은 계약이 맺어져있으므로 결제수수료 혜택이 많습니다. 현금은 50만원 정도하고 나머지는 카드로 해도 되고 외진 곳을 가지 않는다면 그냥 카드만 들고 가셔도 될 듯 합니다.
카드는 통장을 만드시고 바로 신청하는게 좋습니다. 네이버페이나 카카오페이와 연동도 할 수 있어서 10% 할인 받을 수 있는 혜택도 생기게 됩니다. 편의점, 교통카드 혜택도 주어지며 환전할 때 빼고도 잘 이용하시면 되겠습니다.
요새 엔화가 800원대로 다시 내려가서 계속 쳐다보고 있습니다. 엔화 환테크도 짭잘한 용돈벌이가 될 수 있으니 많이 이용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