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 캐시백 무엇인가?
한전에서 올해도 1kWh당 기본요금을 올리고 누진구간 및 누진세도 올려서 전기세 부담이 만만치 않습니다. 한전도 매달 적자를 보고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계속 전기요금이 올라가는 것은 불가피할 것으로 보입니다.
전기세를 아끼는 방법으로는 최대한 에너지캐시백을 많이 받는 것인데요. 작년보다 요금을 덜 사용하거나 아끼면 포인트를 쌓아 전기세에서 차감해주는 형태로 이뤄집니다.
무엇이든지 전기세를 아껴야만 포인트를 쌓아주거나 전기세가 덜 나오므로 습관적으로 적정온도 26도를 유지하려고 노력하는게 중요해보입니다.
특히 에어컨은 여름철에 안 틀수도 없지만 1시간당 전기를 가장 많이 쓰는 기계 중 하나입니다. 전력효율성이 높은 제품을 사용하고 무풍에어컨을 구입하시는 것도 전기세를 줄이는 방법 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전기세 캐시백 어떻게 신청할 수 있을까?
정확한 캐시백 지급기준은 과거 2개년 동안 사용한 평균 사용량보다 해당기간 평균사용량이 3%정도 절감되야합니다. 전기세를 세세하게 맞출 수는 없고 의식적으로 덜 쓰려고 노력해야 가능합니다.
매달 전기세가 산정되고 캐시백도 산정되는데 다음달 청구시 요금에 반영됩니다. 만약 자신이 이사가거나 사업자 주소지를 옮겼다면 이사고객 주소변경을 클릭하여 재등록하시면 되고 아닌 분들은 그냥 신청하시면 되겠습니다.
개별적으로 전기세를 납부하는 분하고 공용으로 관리비에서 납부하는 분이 처리되는게 다르므로 개별세대, 공동주택 관리주체로 분류해서 신청해야합니다.
한전번호인 123 으로 문의해서 처음부터 사용방법을 물어보면되고 QR코드로 하시려면 위의 코드를 카메라를 켜서 표시되는 링크로 접속해주세요. 그러면 신청링크로 이어집니다.
아파트, 주택용 에너지 캐시백과 다른 혜택 알아보기
에너지캐시백 지급에 대해서 간단히 말하면 절약한 전기의 절감률이 3%이상이면 1kWh당 30원을 지급하므로 전기세 고지서와 자신의 현재 계량을 통해 확인해야합니다.
현재 받을 에너지캐시백을 조회하는 방법도 있어서 간단합니다. 하지만 이것은 전기를 쓰고 난 후의 결과라서 결국에는 에어컨이나 오븐 같은 소모전력이 큰 제품을 조절하여 쓰시는게 옳을 수 있습니다.
주택용이나 아파트에 따라 전기세 부분에서는 별다른 차이가 없고 단지 납부방법의 차이 때문에 분류하는 것입니다. 만약 아파트나 오피스텔에서 관리비가 공용이라고 한다면 공용으로 신청하고 개별주택이나 분리되어 있으면 주택용을 선택하시면 되겠습니다.
에너지캐시백 말고도 고효율 가전제품에 대해서 구매비용을 지원해주는 사업이 있어서 특히 에어컨 효율이 좋지 못한 분은 구매비용 지원받고 바꿔보시는 것도 추천합니다. 노후폐차지원금처럼 지원하는 것들이 많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