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버터 에어컨이란?
인버터에어컨에 대해서 간단하게 말하자면 희망온도를 설정해두면 방의 온도가 그 온도가 되면 저절로 절전모드로 들어가는 에어컨입니다. 정속형은 에어컨이 희망온도에서 그냥 꺼집니다.
보통 적정온도인 26도를 많이 사용하는데 처음에 26도로 온도를 맞추기 위해 전기를 많이 사용하게 되므로 처음에는 파워냉방이나 강풍을 틀어주는 것이 낫고 26도가 되었다며 유지하는 것이 전기세를 아끼는 방법 중 하나 입니다.
인버터의 경우는 껏다켰다 하는 전기세가 더 많이 들어가고 정속형의 경우는 원래 온도에 따라 아예 꺼졌다가 켜지기 때문에 각각의 특성에 맞게 해주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항상 고급독서실처럼 적정 온도를 유지할 수 있고 요즘은 제습기로도 같이 나오기 때문에 추천하는 편입니다.
인버터에어컨 전기세 뭐가 다를까?
인버터는 원래 온도를 유지하려고 만들어진 것이기 때문에 적정온도를 유지하는데 최적효율을 가지고 있습니다. 휴대폰도 전원을 껐다켰다를 반복하면 배터리가 더 방전되듯이 에어컨도 유지하는 에너지소모가 효율이 더 높습니다. 특히 인버터는 그렇습니다.
인버터 에어컨의 경우 소비전력이 최소 500W에서 1600W 사이정도이므로 12시간이면 최소 6kWh를 사용하게 됩니다. 하루 6이니 25일 가졍하면 150kWh 정도가 됩니다. 이것은 최고효율을 잡아 계산한 것이지만 일반 에어컨 보다는 효율이 좋습니다.
현재 전기세의 기본요금과 누진세 구간에 대해서 저의 전 포스팅을 살펴본다면 얼마가 나오는지 정확히 알 수 있습니다. 한전에서 계산기도 제공해주므로 참고하시면 됩니다.
단순하게 생각하면 적정온도 26도를 유지하고 되도록 선풍기를 써서 순환을 잘 시키며 온도를 유지하는 것이 전기세를 아끼는 지름길입니다.
에너지소비효율등급이 높을수록 좋으며 공간의 크기에 따라 찬바람이 어디서 새는지 파악하는 것이 좋습니다. 확실히 요즘 나오는 무풍 에어컨도 절약면에서는 돈값합니다.
에어컨 전기세 절약팁, 노하우
보통 여름에는 에어컨, 겨울에는 난방비 때문에 전기세가 많이 들어가는데 절감률 3%로 전기세를 차감해주는 한전 에너지캐시백 제도를 이용하시는 것도 추천합니다.
요즘은 제습기도 따로 살 필요없이 에어컨에서 수분을 잡아주고 온도조절까지 해주므로 평수가 크지 않다면 이런 벽걸이형 인버터에어컨도 나쁘지 않아보입니다.
한전에서 고효율 가전제품에 대한 구매비용을 지원하는 제도도 있습니다. 이 경우 에어컨도 물론 포함되는데 만약 에어컨이 정속형이거나 전기세가 너무 많이 나올 때 이 제도도 같이 고려해보면서 생각해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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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컨효율을 높이기 위해서는 실외기의 관리도 중요합니다. 특히 필터에 먼지가 끼어있는 부분도 청소해줘야하며 에어컨 자체의 필터청소, 자주 껐다켰다 하지 않는 것, 무엇보다 26도 주변의 온도설정만 주의하시면 좋은 전력효율을 유지할 것이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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