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더리움에 대하여, 비트코인과의 차이, 이더리움 클래식, 전망

이더리움과 비트코인 차이 및 특징

이더리움 설명
이더리움 설명

이더리움은 비트코인보다는 시가총액은 작지만 코인 중에 2위인 영향력 있는 코인입니다. 2015년에 개발되었고 비트코인보다는 전송속도가 10초~20초로 빠르며 더 광범위하게 사용되고 있습니다.

원래 어떠한 기업이나 코인이나 선점하면 시총이 커지면서 영향력도 강해지는데 그 수혜를 받은 것이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입니다. 이 정도면 알트코인의 대장격인 셈인데 알트코인은 비트코인을 제외한 모든 코인이고 비트보다 기능적인 향상, 개선, 다양한 메커니즘으로 통화로서의 가치를 키운 코인입니다.

물론 솔라나 같은 성능이 매우 좋은 빠른 코인도 있지만 아무래도 자본력이 탄탄하고 투자자가 많을수록 보안이나 안정성은 탄탄해서 아직까지 막대한 투자가 이뤄지고 있습니다.

이더리움의 특징으로는 대표적으로 다음과 같습니다.

  1. 비트코인보다 활용도가 높다.(금융, 보험, 부동산, 앱, NFT)
  2. 작업증명(POW)에서 지분증명(POS)로 머지 업데이트
  3. 개발자 커뮤니티가 제일로 활성화, 제일 많은 개발자
  4. 10초 블록 갱신 및 전송속도
  5. 코인상장(ICO)에 이더리움 기능인 스마트 컨트랙트를 주로 사용함
  6. 대량의 데이터 전송 효율화인 덴쿤 업데이트로 가스비 절약

비트코인이 ETF 승인이 되었으나 알트의 대표주자인 이더리움은 아직 ETF가 상장되지 않았으므로 아직 상승여력이 있습니다. 확실히 비트코인과는 따로 가지 않기 때문에 상황은 잘 둘러봐야 하지만 개발자 커뮤니티 성향과 노력으로 성장과 비전이 괜찮아보입니다.

이더리움 클래식과의 차이와 전망

이더리움 클래식 주가
이더리움 클래식 주가

비트코인도 해킹사건이 있었지만 이더리움도 해킹사건이 크게 있었는데 The DAO 해킹사건에서 이더리움 클래식이 생겼습니다. 원래 이더리움의 철학은 “코드는 법이다”라고 해서 아무리 해킹한 코인이 대량으로 유출되어도 코드를 건들지 않는 것인데 이를 수정하고 보완한 것이 이더리움이고 이 철학을 끝까지 유지한 것이 이더리움 클래식 입니다.

이더리움은 지속적인 개선과 업데이트를 추구하며 확장성도 동시에 추구하는 반면 이더리운 클래식은 좀 더 보수적이고 본질적인 이더리움 기반에 입각하여 더디게 안정성을 중시하며 변화하곤 합니다. 상대적으로 느린 편이죠.

이더리움이 시총이 더 높긴하지만 비트코인도 원래 원칙을 고수하듯이 이더리움도 원래 원칙을 중시하는 코드가 법인 철학이 나중에 대두될 수 있겠습니다. 현재 이더리움에 기반하여 훨씬 더 큰 변동성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더리움은 최근에 이더리움 2.0을 강화한 업데이트를 지속적으로 하는 중인데 스테이킹이란 개념이 중요합니다. 스테이킹은 자신의 코인을 이더리움 시스템에 검증자로 맡기고 블록이 변화될 때 검증이 옳게 처리되면 이더리움을 더 받을 수 있는 방식으로 검증하는 것입니다.

이 스테이킹 방식이 이더리움을 가지고 있는 검증자에게 처리하게 되므로 보안이 강화되며 확실하게 작업증명 POW보다는 효율적이라는 결론입니다. 하지만 전통적인 방식이 아닌 효율에 대한 부작용은 나중에 가봐야 알겠지만 현재로서 혁신적입니다.

스테이킹 자체는 자신의 이더를 맡겨서 검증하여 이더를 버는 것이므로 돈이 돈을 벌어다 주는 좋은 역할이기도 한데 코인가격은 변동성이 있어서 이에 대한 장기적인 투자로 봐야합니다. 자율적인 자본주의 생태계를 만들어 논 것이므로 앞으로 코인의 가치로 기대가 됩니다.

이더리움에 대한 개인적인 생각

가치가 있고 통화가 되는 것 중에서는 금, 은 같은 원자재도 있고 달러, 원화, 엔화 같은 통화가 많습니다. 암호화폐에서도 비트코인만 필요한 것이 아니라 알트코인도 분명 그 역할의 쓰임새가 있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비트코인은 전통적인 화폐의 역할 – 금과 같은 역할을 할 것이고 금융이나 앱이나 보험, 부동산 같은 것은 이미 dApps로 이더리움으로 형성된 플랫폼이 이미 선점했고 영향력을 발휘하기도 쉬워보입니다.

앞서 보았던 이더리움 클래식도 시세수익률이 심상치 않지만 지속적으로 업데이트하고 단점을 보완해 나아가는 이더리움도 포트폴리오에 넣는게 맞지 않을까 싶습니다. 물론 비트코인은 당연히 포폴에 추가해야합니다. 비트코인의 추세를 보면서 알트가 따라가기 때문에 참고해야 합니다.

이번 년도 5월에 ETF 상장을 기대해보고 덴쿤 업데이트의 효율성을 기대해보면서 더 물탈 수 있는 시기를 살펴봐야겠습니다. 적립식 투자는 항상 옳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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