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닉스 제습기 10리터 16리터 차이, 고장 대처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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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습기, 가습기, 공기청정기 차이점

사람이 살기 위해선 습기와 온도가 잘 맞아야 합니다. 건물이나 벽지, 주택의 환경도 이를 많이타서 건조하거나 눅눅하거나 춥거나 그러는데요.

우선 제습기와 가습기의 차이를 말하자면 제습기는 눅눅한 습기를 없애주는 것이고 가습기는 너무 건조해서 습기를 높여주는 것입니다.

여름철에 장마철인데다가 더우므로 습기가 생겨서 제습기를 많이 사용하고 겨울에는 건조해지므로 가습기를 사용합니다. 간혹 해가 들지 않거나 반지하 같이 습한 곳에서는 제습기를 사용해서 곰팡이를 제거하기도 합니다.

공기청정기는 미세먼지가 많다고 생각되는 도시나 도로주변에 살 때, 황사가 많거나 주변 공기가 안좋다고 생각할 때 사용해주면 좋습니다. 공기청정기는 습도와 다르게 용도가 먼지의 유무입니다.

집이 건조하다 -> 가습기 , 집이 눅눅하다 -> 제습기, 먼지가 많다 -> 공기청정기

에어컨에도 제습기능은 있지만 그것은 보통 눅눅할 때이며 여름철 장마철이나 비가 자주 올 때는 확실히 전문적인 제습기가 좋습니다. 위닉스 제습기를 택한 이유는 워낙 제습기쪽에서 이름이 많이 알려져 있기 때문입니다.

위닉스 제습기는 대부분 용량에 따라 구매들 합니다. 10리터, 16리터는 용량이라고 말하지만 하루 제습량이라고도 말합니다. 제습량이 높을수록 습기를 없애는 양이 크고 속도도 빠릅니다.

제습기 용량은 집 크기와 효율도 고려해야하기 때문에 대부분 집의 평수 * 2 를 해서 맞춰사면됩니다. 10평이라면 20리터, 8평이라면 16리터, 원룸이라면 10리터도 나쁘지 않아보입니다.

리뷰를 보시면 틀어놓고 나갔다오면 방이 뽀송한 느낌을 받는다고 많이 말합니다. 미세먼지나 황사, 비 때문에 환기해서 청소하기 어려우면 제습기를 틀어놓고 하시면 됩니다.

제습기에서 습기를 제거하기 위해 열을 발생시키기 때문에 열을 내뿜을 때 약간의 소음이 발생할 수도 있는데 문제는 처음 몇분은 상관없지만 계속 발생한다면 문제가 있는 것입니다.

보통 열을 내뿜을 때 3분에 1번 습도를 감지하고 제습량을 조절하므로 처음 3,4초간은 시끄러운 소리가 나는 것은 정상입니다. 소리가 너무 크다면 소음차단장치를 사용하시면 좋겠습니다.

호스를 끼지 않아서 물이 새거나 제대로 조립이 안되면 만수 램프 센서가 작동되지 않는 현상이 있습니다. 제습기는 현재 제습상태에 따라 자동으로 습도를 조절하므로 자동운전에 갑자기 콘센트를 뺀다면 열을 냉각하지 않기 때문에 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위닉스는 구매하면 2년동안 무상으로 수리를 해줍니다. 하지만 그 이후라면 유상 서비스 비용을 받게 됩니다.

위닉스 고객만족센터 – 1544-5081 (월요일~금요일 9시~오후6시 운영, 토요일 9시~오후1시 운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