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화, 원화증거금이란?
외화증거금은 미국주식을 예를 들어보면 환전한 달러를 모두 사용해서 달러가 없을 때 원화를 가지고 있다면 이를 대신 사용할 수 있는 것입니다.
한 마디로 원화를 자동으로 충전, 환산해서 달러로 바꾸어서 주식을 매수할 수 있게 하는 것입니다. 이것이 원화증거금입니다.
외화증거금은 기존에 있는 달러를 원화로 변환시켜주는 주는 금액으로 국내주식을 구매할 수 있습니다.
환전할 때 시간외 환전을 하면 5%씩 더하게 되는데 아무래도 외화나 원화를 바로 사용한다면 환율우대도 적용이 안되고 수수료도 많이 나오게 됩니다.
이 통합증거금 서비스를 되도록 수수료 때문이라도 이용하지 않는 것이 좋지만 현재 통화가 없어서 예수금이 부족하며 이것 아니면 타이밍을 놓칠 것 같을 때 사용하게 됩니다.
정산이나 자동충전은 3 영업일 후의 환율로 계산되게되고 뚜렷히 시간이 정해져있지 않기 때문에 환율은 무작위라고 봐도 될 것 같습니다.
외화증거금 출금 가능한가?
통합증거금은 대부분 미국, 홍콩, 중국, 일본의 통화가 가능하고 해외주식을 매도해서 국내주식을 사는 것이 가능한 곳도 있고 가능하지 않는 곳도 있습니다. 신한증권의 경우는 불가능했습니다.
주식을 매도 후 바로 타국의 주식을 사는 경우는 국내주식 매도 -> 해외주식 매수의 경우 대부분 가능했습니다.
다만 5% 버퍼 적용 증거금이 필요하므로 원화로 해외주식을 살 때 105%의 금액으로 산 후 나중에 5%에 대한 증거금을 돌아오게 됩니다.
우선 타통화 증거금을 반영하여 출금이 가능하며 외화가 원화로 입금될 경우 영업일 기준 환율로 입금됩니다. 당일이 휴일이면 전 영업일 기준 환율로 입금되니 이 점 주의해주시는게 좋겠습니다.
원화가 아닌 외화로 결제할 때 부족하다면 원화 증거금을 바탕으로 자동 환전되어 결제됩니다. 증거금 서비스를 이용하지 않으면 이는 시행되지 않습니다.
증거금 서비스는 거듭 말하지만 원화는 있지만 미국주식이나 해외주식을 사고 싶을 때 사용하는 서비스입니다.
만약 남은 원화가 일시적으로 없거나 환율에 대한 급격한 차이로 차액이 충당되지 않아 미수금이 생긴다면 연체율이 생기니 이 점은 확실하게 주의하셔야 합니다.
통합 증거금 사용, 느낀 점
통합 증거금은 단기투자자에게 어울립니다. 미국주식 원화거래랑은 느낌이 느낌이 다른 것이 환전수수료가 막대합니다. 그 만큼 수익을 올리지 못한다면 되도록 이용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환율우대를 받을 수 있다면 무조건 받는 것이 좋고 그렇지 않더라도 자신이 원하는 환율에 맞춰서 환전하는 것이 마음도 편하고 안정됩니다.
환율로 인해 미수가 발생되면 연체율만 6%이므로 빨리 원화로 메꿔야합니다. 주식을 담보로 주문할 수도 있고 신용을 담보로 주문할 수도 있는 방법이 있지만 확실히 추천하지 않으며 돈이 필요하다면 차라리 메이저은행이나 인터넷 은행에 대출을 활용하는 방법도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