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팟 에플케어플러스 필요한 이유
에어팟과 에어팟프로는 엄청나게 편리하지만 사용할 수 있는 기간은 보통 2년으로 알려져있습니다. 공부나 작업을 하면서 계속 착용하는 경우는 최대 1년 밖에 못 갈수도 있습니다. 대부분의 배터리는 리튬이기 때문에 과충전으로 인해 배터리 성능이 떨어지며 온도에도 민감합니다.
보통 그래도 오래 사용하는 사람들은 특정 장소에서만 사용하거나 일상적으로 사용하지 않는 유저입니다. 유선은 확실하게 자체 배터리가 없으므로 오래 사용할 수 있지만 무선 이어폰은 소모품으로 봐야한다는 것이 있습니다.
그래서 대부분 애플케어플러스를 신청하고 배터리 교체를 수시로 해줍니다. 보증기간 1년에서 2년을 연장할 수도 있으며 배터리 효율이 매우 심하게 망가진다면 묻고 따지지도 않고 리퍼로 가능합니다.
우발적인 손상에 대해서 무조건적으로 지원되므로 케이스 없이 순정으로 들고 다닐 수 있는 안정감이 생기며 1년 제한 보증 + 90일 무상지원도 됩니다. 배터리에 예민한 에어팟과 프로 같은 경우는 애플케어플러스 필수이며 아이폰보다 효율이 좋습니다.
에어팟, 에어팟 프로 애플케어플러스 가격, 리퍼조건
에어팟 프로와 2세대와 애플케어플러스 비용은 6.9만원으로 같습니다. 리퍼비용은 4만원으로 수리되었지만 새 제품을 가질 수 있습니다.
제대로 된 수리견적은 직접 방문해서 하는 것이 정확하지만 간편하게 알아볼 수 있는 방법으로는 해당 사이트를 이용하는 것입니다.
애플케어가 있다면 배터리 서비스 보증이 들어있어서 배터리 용량 80% 미만으로 충전시 무상 배터리 교체 서비스를 누릴 수 있습니다. 에어팟 3세대의 경우 배터리 교체비용은 69000원이 나왔습니다. 2세대와 1세대 가격이 69000원으로 똑같고 에어팟 맥스인 경우에는 11만9천원이 나왔습니다.
요즘 애플케어플러스 말고도 통신사보험에서도 몇몇 지원해주는 기기들이 있는데 이 부분도 같이 알아보시면 에어팟 같은 경우에는 빈번하게 배터리 이슈가 있어서 요긴하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애플의 제품은 거의 완제품이기 때문에 대부분 완전 수리보다는 리퍼받습니다. 완전한 수리는 한국의 경우 거의 없고 인력도 부족하므로 대신 리퍼로 똑같은 제품을 해줍니다. 리퍼를 해주는 조건은 직원마다 다르지만 혹시 찜찜해서 리퍼 받고 싶다면 계속 애플스토어에 찾아가서 고장진단을 받으면서 어필하시면 어느정도 가능합니다. 대신 애플케어는 필수입니다.
에어팟 애케플 후기 및 느낀 점
아이폰의 경우는 새 모델을 샀을 때 통신사케어플러스(통케플)을 애플케어플러스와 번갈아서 사용했지만 에어팟의 경우에는 대중적인 것은 아니고 배터리 이슈도 있기 때문에 애플케어플러스는 꼭 필요해보입니다.
리퍼제품이라고 해도 애플 오피셜에 의하면 새 제품을 똑같이 만들어 제공한다고 주장하고 있고 소비자들 사이에서도 새 제품으로 만족도가 높습니다. 보통 세탁기에 에어팟을 같이 돌려버려서 유상리퍼로 고민이 많습니다. 그만큼 에어팟은 분실이나 파손, 고장위험이 많습니다.
애플케어플러스가 있다면 공짜로 리퍼받을 수 있습니다. 다만 분실의 경우에는 답이 없습니다. 통신사 케어플러스는 돈을 더 주고서라도 분실보험을 들 수 있습니다. 분실제품의 30%정도 돌려받을 수 있어서 우선 부주의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저의 경우는 에어팟1을 오랫동안 일상적으로 사용하고 있었기 때문에 어느 날 한쪽이 안들리기 시작하더니 나머지 한쪽도 안들리면서 아예 에어팟프로로 장만했습니다. 당근마켓 미개봉제품을 이용하였고 당근마켓에는 경품으로 받거나 카드깡을 하는 사람이 많으니 에어팟이나 애플워치 등의 소모성 애플제품을 싸게 사는데는 가장 저렴한 곳이기도 합니다.
요즘은 모델 15의 출시로 아이폰 14모델도 가격방어가 되지 않아서 13모델, 14모델이 아주 저렴하게 판매되고 있습니다. 15모델 배터리이슈가 제대로 해결되지 않는다는 의견이 다분한 가운데 13,14모델도 휴대폰 바꿀 때가 되신 분들은 좋은 선택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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