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비트 코인전송 바이낸스, 바이비트, 전송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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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 거래소 전송에 대하여

코인은 지갑이든 거래소든 앱이던 어디든지 전송이 가능합니다. 분산장부에 소유권이 명시된 블록이 있으므로 거래소가 불안하다면 언제든 금고와 같은 지갑이나 종이로 옮길 수 있습니다.

코인을 전송하기 위해 주소가 필요합니다. 이 주소는 공개키 + 개인키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이 주소를 통해 코인을 주고 받을 수 있는 것입니다. 이 주소는 해시함수로 인해 암호화와 모듈화가 되어있어서 한번에 알아보기는 힘듭니다.

공개키를 통해 다른 사람이 내 코인 주소로 코인을 보낼 수 있으며 거래소에서도 코인을 받을 때 이 주소를 사용하게 됩니다. 반면에 개인키는 코인의 소유자만 알고 있고 소유권을 확인하는데 사용하게 됩니다.

공개키는 누구에게나 보여도 되지만 개인키는 비밀이 되어야 합니다. 물론 일방향 해시함수로 암호화되어 있어서 풀기란 거의 불가능하지만 말입니다.

비트코인은 SHA256 방식의 암호화를 사용하고 이더리움에서는 Ethash라는 암호화 알고리즘을 사용합니다. Scrypt는 라이트코인과 도지코인에서 사용되고 X11은 대시에서 사용되는 알고리즘입니다.

네트워크마다 알고리즘이 다르고 그에 따른 수수료도 다르기 때문에 이것으로 코인의 가격이 결정되고 효율성, 성능이 결정됩니다. 사람들이 선호하고 가격이 오르는 이유는 확실히 있겠죠.

비트코인이 해킹이 어려운 이유는 해시함수가 단방향 알고리즘이기 때문입니다. 암호화는해도 다시 복구하는 복호화는 되지 않습니다. 그러므로 무차별 대입하는 공격인 브루트 포스 공격도 어마어마한 연산량 때문에 슈퍼컴퓨터로도 쉽지 않습니다.

코인이 나타낼 수 있는 주소의 종류도 여러가지 입니다. 특징은 다음과 같습니다.

이 밖에 다른 전송방식도 있지만 주로 사용되는 것으로 소개했습니다. 업비트나 빗썸, 바이낸스, 바이비트, OKX 같은 거래소마다 코인마다 지원하는 것이 다를 수도 있으니 참고해서 전송하시길 바랍니다. 저는 주로 세그윗을 사용합니다. 아무래도 익숙합니다.

코인전송을 고민하기 전에 트래블룰을 고민해야합니다. 트래블룰은 거래소에서 코인거래를 할 때 돈세탁이나 자금세탁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마련한 규칙입니다. 암호화폐로 탈세를 하는 사람이 꽤나 많기 때문입니다.

거래소를 제외시킬 수도 있으며 코인 또한 트래블룰에 적합하지 않으면 입금, 출금이 불가능합니다.

특히 업비트와 바이낸스 간의 코인 출금이 많은데 이름을 제대로 등록 안해서 처리를 제대로 못하는 불상사가 많이 일어났습니다. 그러므로 이름적을 때 주의하는 것이 좋습니다.

바이낸스로 코인을 전송하는 이유는 비트코인 선물을 한다거나 바이낸스에 상장된 코인을 사고 싶다거나 글로벌 시세로 판단한다거나 이유가 있습니다. 한번 출금을 알아놓으면 개인 지갑으로의 출금, 앱으로의 출금도 가능하므로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보내고자 하는 코인을 구매하기 위해 통화가 될 수 있는 코인을 구입 (보통 수수료가 저렴한 리플, 트론, 이오스를 통해 구매합니다. 테스트식으로 소량만 구입해서 한번 해봅니다.
앱 하단의 입출금 매뉴를 통해 구매한 코인을 찾아줍니다. 그림1 참조
출금하기 -> 일반출금, 출금수량 설정, 받는사람 주소창까지 해놓음, 바이낸스 거래소의 지갑을 즐겨찾기로 해놓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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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낸스 사이트 Deposit -> Deposit Crypto -> 코인이름 및 네트워크 설정, 코인에 맞는 네트워크를 꼭 맞게 설정해야합니다. 1번째 순위에 있습니다.
Deposit Address 와 Memo가 나타나면 복사해줍니다.
3에서의 화면으로 돌아와 받는사람 주소, 데스티네이션 태그에넣어줍니다.
트래블룰에 의해서 100만원 이상이라면 2채널 인증을 하게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