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차 충전 비용은 얼마일까?
누리집의 자료 중에서 아반떼1.6과 아이오닉을 비교한 사례가 있습니다. 연간연료비는 휘발유차의 경유 157만원, 경유차의 경우 100만원이었고 전기차의 경우 완속일때 44만원, 63.8만원입니다.
현재는 주행거리나 배터리의 효율도 좋아졌기 때문에 연비가 더 좋을 것이라고 예상합니다. 대신 차값은 비싸겠지만요. 그래도 2배이상 저렴한 것은 확실하게 메리트가 있습니다.
현재 2023년 5월 측정결과를 살펴보면 1kWh당 급속은 324원이고 초급속은 347.2원으로 나왔습니다. 휘발유 연료비에 비해 45%수준으로 완속충전으로 하면 더 저렴해집니다.
실사용자의 말을 들어보면 100km당 16000원 정도 나간다고 합니다. 다만 화재의 위험성 때문에 배터리 성능의 80%까지만 충전합니다.
완속은 저렴하고 안정성 있지만 충전속도가 느리고 급속은 충전속도가 1시간 이내로 빠르지만 배터리성능 안정성이 떨어지고 비싼 편입니다. 대부분 놀러갈 때는 급속, 일상에서는 완속을 사용합니다.
아파트 전기차 충전 방법
아파트는 공동주택 중 하나이기 때문에 일상용에 들어갑니다. 보통 이곳에는 완속충전기가 비치되어 있는데 종류에는 스탠드형과 벽부형이 있습니다.
아파트 전기차 충전 방법 행동
- 전기차 차량의 충전구를 개방
- 충전기 스탠드의 윗 버튼을 누르면서 충전기에서 분리
- 충전구 커넥터에 삽입하고 물린다.
- 충전구에 배터리잔량이 표시되며 확인
- 회원카드나 회원번호를 입력해서 결제처리
잘 확인해야 할 것은 AC3상, AC단상, DC콤보 등의 규격이 있는 차량이 있는데 이것을 잘 확인해야된다는 것입니다. 보통 서울시 공용 전기차 충전소는 AC3상을 많이 사용합니다.
회원카드나 번호로 전기차 충전 결제를 진행하려면 한전 전기차 사이트에 등록하셔야 하고 공용충전소와 아파트용 충전소 요금이 다르고 계절별로 다르니 살펴보면 좋겠습니다.
전기차 충전소 찾는 법, 회원카드 앱 사용하기
환경부나 해피차저, 차지비에 있는 소유카드로 등록을 해도되고 이것과 신용카드를 연결해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요즘은 앱에서 QR도 가능하여 결제할 수 있습니다.
모바일로는 KEPCOPLUG 란 앱을 다운로드 받아 사용할 수 있고 이 앱의 기능은 충전소의 위치, 충전소 상태 등을 알 수 있어서 빈 자리를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
물론 전기차충전소가 한전만 있는게 아니라서 다른 업체도 찾아봐야 하지만 아파트나 주택 같은 경우 한전충전소를 많이 설치하기에 대표적으로 설명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