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XS 사진 카메라 사용하는 이유, 감성
30만원대 아이폰으로 알려져있는 아이폰XS는 아직까지 현역이라는 소리를 듣고 가성비도 원탑이라는 소문에 더욱 잘나가고 있습니다.
유저 중에 서브폰으로 아이폰XS를 가지고 싶어하는 사람도 많고 벤치마크 점수에서도 12모델 정도로 잘 나와서 그 감성으로 가지고 다닙니다. 당근마켓이나 쿠팡에서도 공기계로 구할 수 있는 글을 자주 봅니다.
인플루언서들이 아이폰XS로 카메라를 사용한다는 얘기를 들었습니다. 왼쪽이 아이폰XS이고 오른쪽이 아이폰12입니다. 확실히 색감에 감성이 묻어난다고 해야할까요? 어두움을 제대로 표현하지 못해서 그런지 훨씬 밝아보이고 특유의 색감이 있습니다. 자동 필터라고 해도 되겠습니다.
풍경이나 사물도 그때 아이폰이 확실히 잘 나온다는 평도 있습니다. 아이폰XS에는 노란색 필터가 절로 가미되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아이폰6모델이나 8모델의 색감도 아이폰 감성 전성기였을 때 색감이었는데 CPU성능 때문인지 아직까지 실사용하기에 현역인 아이폰XS를 더 선호하고 있습니다.
일반 아이폰모델에서도 아이폰XS처럼 감성적으로 사진을 보정할 수 있는 방법이 있습니다.
갤러리에서 아이폰 편집을 눌러주시고 밑의 각 수치들을 맞춰줍니다.
아이폰XS 중고가격 얼마일까? 어떻게 구할 수 있을까?
아무리 아이폰이라도 새로운 모델이 나오면 가격방어는 되지 않습니다. 그리고 업데이트도 끊길 수 있습니다. 15모델이 나오면서 모델 14, 13의 가격이 많이 떨어졌습니다. 아이폰13미니는 60만원에 팔고 있는데 나가지 않는다고 하소연하는 것을 보았습니다.
아이폰XS는 아직까지 현역이라는 소리를 듣고 있으며 카메라 때문인지 아주 똥값은 되지 않았지만 30만원 정도에 무난하게 가져올 수 있습니다.
요새 케이스티파이 케이스가 이쁘기도 하고 내구성도 있게 잘 나오던데 그것과 함께 가지고 다니면 카메라, 보조연락 수단용 서브폰이 되어서 좋을 것 같기도 합니다.
아이폰XS 경험자는 실행속도가 약간 느린 것을 뻬면 레트로 적인 감성, 카메라의 느낌, 무게도 프로맥스가 아닌 이상 많이 차이나지 않아서 만족스럽다고 이야기합니다.
현재까지 IOS 14.4를 기기에 맞게 사용하시는 분들도 있는데 현재 아이폰에서 버벅이지 않고 큰 오류가 없다면 업데이트 하지 않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특히 이번에 업데이트 된 17.1 버전은 아이폰XS에게 버거울 수 있습니다.
스마트폰으로 큰 작업을 하지 않는다면 아이폰XS 추천
아이폰15모델의 현실성 있는 사진에 실망한 분들도 있을 것입니다. 실제 사진을 비교해보면 명확하게 아이폰XS가 따뜻한 느낌이 납니다. 따로 필터를 사용하거나 설정을 바꿔야 그 느낌을 비슷하게 재현할 수 있습니다.
성능으로 따진다면 당연하게 비싼 최신모델이 좋겠지만 옛날의 그립감과 사진퀄리티, 감성을 따진다면 중고로 하나 구해서 사용해보면 좋습니다. 카메라 대용으로 사용하면 되죠.
현재도 15 대신에 아이폰XS 실버나 골드 256기가 이상을 구하는 분들도 많아서 당근이나 번개장터에 잘 뜨지 않는다고 합니다. 정가를 주고 사기에는 좀 아까운 감이 있고 당근이나 중고나라에서 구하는게 제일 싸면서도 편리한 수단이겠죠.
아이폰X와 비교하는 분들이 있는데 XS와는 다르게 구별해야하는게 XS부터 HDR에 들어간 색의 범위가 다르고 안정성도 많이 좋아져서 XS까지가 확실하게 현역이라고 판단됩니다. 함께 카메라 겸용 아이폰XS를 구해보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