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전예약 자급제란? 과정과 조건
자급제는 스마트폰 기기값을 자신이 구매를 자신에게 맡기는 제도입니다. 보통 통신사와 제조사가 협력해서 요금에 기기값을 부과한다던지 해서 매달 요금에 기기값이 포함되어 나가게 됩니다.
하지만 자급제를 한다면 기기는 자신이 구하면되고 통신요금에 대한 것만 신경쓰면 됩니다. 만약 중고기계가 있거나 전에 쓰던 기기, 사전예약한 기기가 있다면 자급제로 하여 자신이 원하는 요금제로 조절하는 것도 통신요금을 줄이는 방법 중 하나입니다.
이번 아이폰15의 경우에도 애플공홈에서 정가로 사거나 쿠팡, 신세계 같은 마켓에서 기기만 사전예약해도 자급제로 적용할 수 있습니다. 기존에 유심이 있다면 갈아끼우면 되고 유심이 없다면 알뜰요금제를 사용하던지 아니면 대리점에서 유심을 구매 후 기기에 끼워서 이용하면 됩니다.
애플제품은 모르겠지만 삼성제품 같은 경우 신도림, 강변 테크노 마트 같은 성지에서 공시지원금 + 추가지원금을 받고 기기값을 크게 할인 받는다면 자급제보다 더 싸지는 경우도 있습니다.
아이폰 15 대리점 구매가 나을까? 사전예약이 나을까?
아이폰15는 공홈에서의 정식 사전예약 시작이 국내는 2023년 10월 3일부터 시작입니다. 현재 추석이므로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아이폰15 프로의 내구성이나 발열 문제가 제기되고 있지만 여전히 사전예약 경쟁률을 치열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애플공식 사전예약은 정가로 구매할 수 있지만 할인이 일체 되지 않습니다.
사람들이 많이 하는 선택지로는 쿠팡에서 물량이 풀렸을 때 할인받아 구매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대리점은 오픈마켓보다는 제일 늦게 풀리게 되어 있습니다.
대리점과 오픈마켓 사전예약 중 뭐가 더 나은 가격에 아이폰을 얻을 수 있냐면 통신요금제까지 적용하면 다르지만 일반적으로는 오픈마켓이 더 저렴합니다.
대리점에서 가격이 저렴해지는 것은 고가의 통신요금을 사용할 때 통신사에서 할인을 많이 해줍니다. 게다가 대리점 재량으로 추가지원금을 적용하기 때문에 해당 통신사에 가족할인이 들어가거나 오래 사용했거나 한다면 대리점에서의 계약이 더 유리할 수 있습니다.
요즘은 주요 통신사 SKT, KT, UPLUS 말고도 자급제로 하여 알뜰요금제까지 사용해 더욱 다양하고 저렴하게 스마트폰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아이폰 15 사전예약 사이트 추천 (경쟁도)
아이폰15를 사전예약하는데 쿠팡은 제일 물량이 많고 먼저 들어오긴하지만 경쟁이 좀 치열한 편입니다. 11번가나 SSG, 하이마트를 노리는 것도 빠르게 아이폰을 득하는 방법입니다.
발열 문제가 있어서 아이폰 프로모델이 많이 경쟁이 치열할지 모르겠는데 통상적으로 아이폰 일반모델은 쿠팡에서도 넉넉합니다. 사전예약은 1차, 2차, 3차 물량을 나눠서 판매하기 때문에 물량이 소진되지 않는다면 한 달내로 배송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