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 사설 배터리 교체 장단점과 성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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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 배터리 성능과 교체 시기

최근 모델15의 경우는 배터리 발열 때문에 논란이 많았습니다. 아이폰의 배터리 교체주기는 대략 2년인데요. 이 시기가 넘으면 배터리 성능이 낮아집니다.

배터리 성능 상태는 설정 -> 배터리 -> 배터리 상태를 보면 퍼센트로 나와있습니다. 애플케어플러스나 통신사 보험을 한다면 배터리는 저렴한 금액으로 고쳐주기는 합니다.

핸드폰을 잘 바꾸지 않는 사람이라면 배터리만 교체해도 넉넉하게 기본적인 기능은 쓰면서 4년 이상 사용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구형모델이라면 애플은 더이상 공식적으로 배터리 교체를 지원해주지 않기에 사설을 이용할 수밖에 없습니다.

게다가 터무니 없는 비싼 가격이라면 공식 서비스를 못받을 지언정 사설업체에서 싸게 수리하는게 좋을 때도 있습니다. 생각보다 사설업체도 싼 곳이 많고 합리적입니다. 최신 모델이 아닌 경우는 오히려 권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사설 업체 같은 경우 장점은 다음과 같습니다.

단점의 경우 다음과 같습니다.

아이폰 공식 서비스점의 경우 프로라인 배터리 교체는 15만원 정도로 아주 비싼 편에 속합니다. 거의 배터리 2번 교체하다간 중고 아이폰하나 살 수 있을 정도로 비쌉니다.

액정 같은 경우는 웬만한 인증받은 업체가 아니라면 맡기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주사율이 낮아지거나 버벅거리거나 키보드가 잘 안나오는 경우도 생겼다는 후기가 있습니다.

사설 서비스업체가 효율적인 경우는 배터리 교체나 LED교체, 흠집 등 정해지거나 단순한 문제였을 때가 좋습니다.

이미 5년 이상된 핸드폰은 배터리의 경우 자가교체를 하면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13부터는 구조가 변경되서 힘들지만 그 이전 모델은 유튜브에서 자가 교체 방법이 많이 나와있습니다.

저는 사설에서 배터리를 교체하였습니다. 좀 된 아이폰 버전이라서 공식 인증센터에서 비용도 비싸고 어차피 가격도 많이 떨어진데다가 저렴하게 교체할 곳이 필요했습니다.

아직까지 아이폰8이나 XS도 현역처럼 사용할 수 있습니다.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신중하게 하시고 기본적인 기능 위주로 사용하시면 오래 사용합니다. 삼성은 제가 사용해봤을 때 3년이면 많이 망가집니다.

아이폰XS의 경우는 오히려 카메라 색감이 좋아서 인플루언서들이 서브폰으로도 자주 사용하는 것을 많이 보았습니다.

제일 중요한 것은 사설에서 교체 받으면 공식에서 되는 사람도 있고 안되는 사람도 있는데 애플 스토어나 수리센터의 담당 테크니션에 따라 다르고 규정상은 받아주지 않지만 유연하게 해주는 직원도 많았습니다.

중고라면 확실하게 사설 업체도 괜찮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다만 위에서 얘기한데로 소모된 제품위주가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