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 단축어란?
단축어는 PC로 보면 매크로와 비슷합니다. 행동의 루틴을 하나의 버튼으로 실행시킬 수 있습니다. 매일 하는 날씨보기와 카톡확인, 뉴스확인 등의 일련의 과정을 한번에 동작시킬 수 있고 각 앱마다 설정할 수 있습니다.
IOS 17.0 소프트웨어에서 메모, 사진, 시계, 음성메모, 음악인식, 전화, 메시지 등 다양한 앱과 결합시킬 수 있습니다.
단축어의 기본단위로 하나하나의 동작이 있는데 예를 들어 ‘카톡 확인하기’, ‘문자 메시지 보내기’ 등이 동작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이 동작이 이어지는 것이 단축어입니다.
아직 단축키에 대해서 감이 잡히지 않는 분은 단축키 -> 겔러리 탭을 클릭해서 어떤 것을 단축키로 사용하고 있는지 파악하며 사용하면 좋습니다.
블루투스를 앱의 버튼하나로 끄거나 블루투스 와이파이 동시에 켜고 끄는 단축어 앱 버튼을 만들 수 있습니다. 전원을 끄는 것도 옆 버튼을 꾹 누르지 않아도 되게 설정할 수 있습니다.
아이폰 단축어 앱실행 간단하게 만드는 방법, 설정법
특정 조건을 따라 나만의 단축어를 만드려면 단축어 -> 자동화 -> + 클릭 하시면 조건에 따라 무엇을 추가해야할지 정할 수 있게 됩니다.
이번에 아이폰15 와 함께 나온 IOS 17버전 소프트웨어에는 단축키 기능, 스탠바이 기능, 일기 기능 등 여러가지가 추가되어서 훨씬 편리성이 좋아졌습니다.
특히 AOD 항상 디스플레이가 켜져있는 기능은 아이폰14프로부터 가능하니 중고시장에 많이 풀린 14프로로 갈아타셔도 좋아보입니다.
아이폰으로 통화녹음을 할 수 있는 에이닷으로도 일반전화 걸기나 에이닷으로 전화걸기, 키패드 열기 등의 동작이 추가되어 단축어에 넣을 수 있습니다. 이 점 잘 활용하여서 사업하려면 갤럭시를 무조건 써야한다는 오명을 벗길 기원합니다.
아이폰 단축어 실용적인 기능, 후기
재밌었던 설정 변경은 배터리 충전음을 바꾸거나 잠금헤제 될 때의 음을 바꾸는 등 소리의 커스터마이징이었습니다. 또 각종 와이파이, 블루투스, 음악 켜기 등 토글 버튼도 간단하게 앱 버튼으로 만들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단축어로 홈화면에 앱처럼 버튼을 만드는 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단축어 앱 실행 -> 단축어 목록 리스트 꾹 누르기 -> 옵션이 커지면 공유 클릭 -> 공유에서 밑에 홈 화면에 추가
액션버튼은 가로로 돌리거나 어떤 버튼을 누르면 내가 원하는 기능으로 수행하기 위한 기능 입니다. 이 또한 단축어에서 설정할 수 있으며 저는 딱히 쓰고 있진 않지만 분명 필요한 사람이 있어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