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패드 스캐너란?
보통 서류를 제출하거나 PC로 파일을 처리할 때 스캐너가 필요할 때가 있습니다. 최근에는 인터넷 공공서비스가 많아지면서 주민등록등본이나 계약서를 직접 사이트에 올려야되는데요. 이 때 북스캐너가 요긴하게 쓰입니다.
저는 주로 애플제품을 많이 사용하여 아이패드를 이용해 북스캐너로 정리한 자료를 살펴보고 수정하며 편집합니다. 보통 PC와 이것저것 연결해야 가능한 것을 무선으로 간편하게 하니 문구점에 가지 않아도 편리합니다.
종이파일을 PDF로 만들면 상대방과 공유하기도 쉽고 무엇보다 굿노트 어플을 통해 낙서하며 필기하기도 좋습니다. 제가 사용하고 있는 제품은 엡손에서 나온 제품이며 최대 일일에 4000매 이상 스캔이 가능해서 충분히 활용도가 높습니다.
집에 있는 와이파이를 통해 소프트웨어로 바로 전송해서 아이패드에서 바로 받는게 참 편리합니다. 네이버 마이박스나 네이버 메일로도 받을 수 있고 특정 공유된 폴더를 통해 받을 수도 있습니다.
크기가 일반 스캐너보다 아주 컴팩트하고 작습니다. 무엇보다 300dpi 화질이란게 선명도가 높은 양질의 pdf파일을 얻을 수 있습니다. 책 절단기랑 같이 사용하시면 PDF를 통해 전자책식으로 책보기 아주 좋습니다.
엡손 북스캐너 살만한가? 가격, 성능, 활용법
무선 북스캐너는 10만원 아래의 제품이 많지만 품질이 정갈하지 못하고 너저분합니다. 저는 한번 살 때 좋은 제품을 오래 사용하기 때문에 이왕이면 품질있는 제품을 고르려고 노력했습니다.
엡손 북 스캐너의 이름의 제품인데 가격은 60만원 중반대입니다. 가격이 좀 비싼 감이 있지만 일반 스캐너를 산다고 생각한다면 아주 비싼 가격은 아닙니다. 화질도 나쁘지 않을 뿐더러 A3 이하 종이나 카드 같은 경우도 유연하게 스캐닝합니다.
무엇보다도 아이패드와의 궁합이 좋습니다. 요즘 대학가의 레포트나 강의자료는 pdf, ppt인 경우가 많은데 책에 필기하고 스캐닝하거나 따로 뽑아온 자료를 파일로 만들기에 유용합니다. 학생이라면 강력 추천합니다.
요즘은 종이 다이어리 대신 pdf파일로 된 다이어리나 스케줄러를 많이 사용합니다. 저는 북스캐너로 종이에 있는 다이어리나 달력을 스캔떠서 아이패드에 필기하고 디자인을 사용하기도 합니다.
종이로 된 다이어리의 디자인이나 테마를 온라인에서도 느낄 수 있고 문제집의 경우 수험생에게 다시 풀어볼 수 있는 연습장을 만들 수 있습니다. 물론 페이지마다 스캔해야하므로 절단기도 필요합니다.
엡손 북스캐너 후기, 다른 스캐너와 비교
일일 3천장 이상 스캔 가능한 것과 300dpi의 훌륭한 성능, 컴팩트한 디자인에 엡손 제품에 장점을 느꼈습니다. 엡손은 프린티기와 사무용 기기에서 많은 제품군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8만원 정도하는 중국산 스캐너보다는 가격을 좀 더주고 확실하게 사용하자는게 저의 주의라서 저의 책상 인테리어에도 깔끔하게 들어가고 다른 엡손의 비슷한 제품도 만족도가 높다는 후기도 많습니다.
그리고 확실히 저는 깔끔한 것을 좋아해서 무선제품을 찾게 됩니다. 치렁치렁 선이 있는 것을 별로 좋아하지 않아서 유독 무선을 고집했던 것 같습니다.
제단기랑 세트로 쿠팡이나 네이버로 구매하시면 싸게 적립금까지 받으면서 구매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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