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주식 양도세, 거래수수료에 대한 전반적인 사항
미국주식은 확실히 대부분의 지표가 우상향을 보여주고 있지만 양도소득세와 환전수수료, 익숙하지 않은 것 때문에 아직까지 장벽이 높습니다.
미국주식은 미국소득과세표준 + 지방소득세까지 합쳐서 이익이 난 부분에 대해서 22%를 양도소득세로 내야합니다. 아직까지 업비트에서 코인이나 국내주식에서 금투세가 적용되지 않은 것보다는 훨씬 많이 내게 됩니다.
여기서 250만원까지는 공제받을 수 있으면 250만원이 넘어가는 금액부터 22%를 떼게 됩니다. 양도세 신고기간이 그 해의 5월 1일~31일이므로 이 시기를 맞춰 모아갈 주식은 모으고 모으지 않을 주식을 손절한다면 22%를 내는 것을 아낄 수 있습니다.
국내보다 해외주식이 거래수수료가 좀 있는 편입니다. 하지만 각 증권사는 고객유치를 위해서 거래수수료와 환전우대를 해주는 이벤트를 상시 열어놉니다. 특히 2024년 신년에는 더욱 투자자가 늘어났으므로 이런 이벤트하는 증권사만 찾아보면 되겠습니다.
보통 미국주식을 많이하게 되는데 환율우대는 기본 90%이상은 받아야 정상적으로 수수료혜택을 받고 투자하는 것입니다. 95%정도 받으면 인베스팅닷컴에서 표시되는 환율이랑 0.5원정도 차이나게 됩니다.
대부분은 5천만원 이상 금액을 투자하면 고객센터에 전화 후 환율우대를 받을 수 있습니다. 제가 우대를 받는 증권사는 다음과 같습니다.
미국주식 매도 후 출금하기, 바로 구매하기
해외주식의 경우 매도 후 바로 달러가 들어오진 않습니다. 해외주식을 팔면 그 통화로 들어오기 때문에 매도주문이 증권사에서 들어가야 하고 판매된 날로부터 3 영업일 뒤에 판매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달러로 입금된다고 하면 달러를 다시 환전해야합니다. 여기서 환전수수료 혜택이 없다면 2번 환전할 때 계속 수수료를 내게됩니다. 생각보다 큽니다. 무조건 환전우대가 있는 증권사를 이용하세요.
돈이 없는 상태로 처리가 되지 않았는데 계속 미국주식을 매수한다면 미수금으로 잡혀서 현재 주식을 매도하고 빌려서 살 수도 있습니다. 이를 미수금이라하는데 최대한 이용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달러 환전 가능시간 : 오전 9시 ~ 오후 4시
미국주식 거래시간 : 오후 11시반(썸머타임 10시반) ~ 오전 6시(썸머타임 5시)
미국주식 프리마켓 : 오후 6시 ~ 오후 11시반
미국주식 애프터마켓 : 오전 6시~ 오전 10시
미국주식 매매시 주의사항 및 팁
온라인 실시간 시세조차 제공되는 곳이 없으므로 다른 투자앱을 통해서 실시간 시세를 확인하고 매수신청 해야합니다. 추천 앱으로는 investing, webull 등이 있습니다.
인베스팅은 암호화폐부터 시작해서 원자재, 선물까지 폭 넓게 실시간 시세를 보여줍니다. 단지 돈을 내지 않으면 광고가 있으므로 확인할 때 이것으로 확인하여 매수, 매도하시면 됩니다.
매수할 때 수수료 얼마나 나가는지 환전할 때 우대가 적용되는지 꼭 확인하세요. 환전신청 탭에서 아무것도 쓰여있지 않으면 우대혜택이 없는 것입니다. 삼성증권, 신한증권을 사용하고 있는데 혜택이 있다면 표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