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북 M3 Pro, Max M2, M1 비교, 무엇이 나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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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북 M3 모델 살만한가?

이번 M3칩은 애플에서 최초로 3나노 기술을 도입해서 개발했습니다. 인텔칩과의 차이에서 긱벤치 결과 현저하게 차이가 났고 특히 GPU에서는 압도적인 차이가 났습니다.

각각 M3, M3 Max 긱벤치 점수는 3075 , 3153 입니다. 멀티코어 점수는 확실히 M2보다는 살짝 올랐지만 역시 램을 중요시하는 그래픽 작업이나 멀티작업에는 조금 인색하게 주지 않았나 생각됩니다.

발표할 때 굳이 인텔과 비교한 것과 M1과 비교한 것이 논란이 되긴 했지만 여전히 퍼포먼스를 향상시킨 것은 역시 애플이다라는 말을 나오게 합니다.

애플을 신뢰하는 사람은 별로 따지지 않고 자신의 일에 필요한 물건을 사겠지만 M1, M2의 결과도 평균 20%향상으로 나왔습니다.

하지만 가격적인 부분에서 부담이 되거나 램이 부족하다고 생각되는 분들은 M3pro와 M2Max를 많이 비교합니다. 둘이 비교해보자면 다음과 같습니다.

M3PRO (18코어, 36램, 1TB)

M2MAX(30코어, 32램, 1TB)

가성비 측면에서는 M2MAX를 선택할 것이고 MAX가 주는 코어성능이나 칩의 요건이 PRO보는 ㅁMAX가 확실히 다르다는 평이 있어서 종합적으로는 MAX입니다.

M3판매가 아직 시작되지 않았으므로 판매가 시작될 때 M2MAX로 선택하는 것이 좋아보입니다.

보통 고사양 맥북이나 맥스튜디오를 사시려는 분들은 영상편집, 사진 작업을 많이합니다. 동일 체급에서는 당연하게 M3가 좋지만 가격을 생각하면 M2라도 한체급 올린 램이 많은 버전이 좋습니다.

보통 다빈치리졸브나 프리미어 에프터 이펙트를 사용합니다. CTO버전을 하더라도 최소 램 64GB이상이 좋습니다. M3가 나온 이후로 M1이 할인을 많이하고 있어서 M1 MAX에도 사람들의 관심이 많이 쏠렸습니다.

칩이 업그레이드되고 PRO나 MAX 같이 체급이 같으면 당연히 최신이 더 좋지만 M2, M1이라도 PRO VS MAX라면 코어가 많고 램도 많은 M1, M2가 더 성능이 좋습니다.

특히 신제품이 발표된 경우라면 더더욱 중고가나 쿠팡 같은 오픈마켓에서의 가격은 떨어집니다. 재고를 털기 위해서 입니다. 이번 발표로 인해서 쿠팡에서 파는 새 제품도 29%할인을 하고 있습니다.

현재 상대적으로 신제품이 출시되었던 맥북에어나 맥북프로 M1,M2 가격이 떨어지고 있으며 CTO나 램을 추가한 제품 또한 싸게 구매할 수 있어서 기존 맥북 사용하던 분들에게는 절호의 기회입니다.

작업실이나 사무실이 아닌 카페에서 이용하실 분들은 맥북프로를 추천드리며 가벼운 작업이라면 에어까지도 가능합니다.

제일 중요한 것은 자신이 어떤 용도, 어떤 프로그램을 사용하는지 그 프로그램이 무리없이 작동하는지 살펴보는 것입니다. 이번에 애플의 발표도 M2가 아닌 M1과 인텔을 비교해서 M2와는 성능측면에서 그렇게 큰 차이를 보여주진 않았습니다.

듀얼모니터를 사용하고 음악 틀고 작업하시는 분들 여러 개의 프로그램을 돌리시는 분들은 확실하게 멀티코어 성능과 램 용량이 중요합니다. 다다익램의 필요성은 언제나 명심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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