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노버 리전 태블릿 Y700 8.8인치, 레노버 탭 M10과 비교

레노버 리전 태블릿 Y700 특징

레노버는 노트북부터 성능이 좋은 것으로 유명했습니다. 이번에 프로모션하는 리전 태블릿은 확실하게 퍼포먼스에 몰아준게 아닌가 싶습니다. 태블릿에서 주사율 120hz, 터치샘플링 240hz 는 놀랍습니다.

터치샘플링은 게임을 제대로 즐기기 위한 필수요소이며 기기가 사용자의 터치에 반응하는 속도라고 이해하면 좋겠습니다. 요즘 모든 컨텐츠가 PC에서 모바일로 넘어가면서 모바일 기기에 요구하는 스펙도 높아졌습니다.

게임이나 영상을 볼 때 티비와 연결해서 더 큰 화면으로 연결할 수 있는 단자가 너무 잘 구성되어 있습니다. 요새 필수라는 USB-C타입 자동충전이나 확장 연결을 위한 포트도 잘 구성되어 있어서 실용성으로 보자면 확실히 타 기기들보다 우위에 섭니다.

제가 더 괜찮다고 생각했던 특징은 375g 무게, 8mm가 안되는 두께입니다. 웬만한 전공책 무게보다 가볍다고 생각되며 웬만한 모니터보다 좋은 343PPI 픽셀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 밖에도 6시간 게임플레이할 수 있는 6650mAh 배터리, 퀵차저 등 실용적으로 구비할 요소는 제대로 갖췄다고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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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히 리전 태블릿이 퍼포먼스면에서 뛰어나고 탭과 같은 경우는 조금 저사양이지만 잠깐의 영상시청이나 사무용, 인터넷 서핑용 정도로 사용하시면 적합하다고 생각됩니다.

램이나 프로세서나 무게로 보았을 때 확실하게 태블릿으로 게임을 하는데 힘을 주었다는 느낌이 듭니다.

2024년이 도래하면서 프로모션을 많이 하기 시작에 연초에 특가로 구할 수 있는 것이 장점입니다.

현재 스마트폰의 더블모니터로 사용해도 되는 활용도 높은 사이즈이고 롤토체스나 넷플릭스 시청, 유튜브 등 티비와의 연결도 원활해서 가심비가 좋습니다.

확실히 직구의 개념으로 구매하는 것이기 때문에 배송은 조금 오래 걸립니다. 무조건 1주 이상 걸린다고 보면 됩니다. 기다린 만큼 레노버의 퀄리티는 만족스럽습니다. 스마트폰과 비교해서 확실히 크고 게이밍 부분에서는 신세계를 느낄 수 있습니다.

롤토체스나 PC에서 하던 게임도 무난히 잘 돌아가고 화질도 크기에 비해좋은 편입니다. 진동센서나 사운드도 JBL을 사용해서 그런지 빵빵해서 현장감 있고 무엇보다도 주사율이 좋아서 캐릭터의 움직임이 부드럽습니다.

설명서는 막 자세하진 않고 중국어이다보니까 유튜브로 조작감을 익히는 것이 좋고 거의 표준으로 되어 있어서 스마트폰을 써본 사람이라면 기본적인 활용은 충분히 할 수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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