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북4 프로 16인치 vs 갤럭시북3 울트라 16인치 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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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북 용도, 일반 노트북과 차별화

갤럭시북과 일반 노트북과 다른 점은 태블릿과 같이 휴대성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일반 노트북의 성능을 낸다는 것입니다. 12.5mm은 노트북의 두께이며 1.56kg은 무게, 40.6은 화면크기를 나타냅니다.

그램보다는 조금 무겁지만 맥북에어정도의 무게감을 가지고 있고 두께도 매우 얇은 편에 속합니다. 인텔 울트라칩이 탑재되었고 약간 맥북 비슷한 외관도 고급스러워보입니다.

갤럭시북의 차별점은 모든 분이 섬세하게 터치할 수있는 고해상도 터치스크린이라는 점입니다. 노트북으로 그림을 그리거나 마킹, 책을 읽을 때도 터치스크린은 쓸모가 많습니다. 휴대폰도 터치스크린으로 단순성과 직관성을 가진 것과 같습니다.

주사율도 120Hz이고 3K해상도를 지원한다고 하니 태블릿 중에서는 최고의 옵션을 가졌다고 해도 되겠습니다.

선더볼트와 같은 power delivery 단자는 써본 사람은 알고있습니다. 하나의 케이블로 모니터 출력과 충전을 동시에 하거나 사운드까지 입력받을 수 있습니다.

비슷하지만 세대에서 다른 2개의 모델을 가져와서 비교해봤습니다. 디자인은 기존의 맥북과 비슷하게 깔끔하고 터치패드가 넓은 것과 언제든 갤럭시 노트처럼 터치하여 사용할 수 있다는 것에 만족도가 높았습니다.

무게는 2kg가 넘어가지 않거나 1kg 미만으로 줄어드는 그램이 아닌 이상 적당한 무게감으로 보통이라고 생각됩니다. 패널의 빛 반사나 거울이 줄어들어서 화면에 대한 피로감을 줄여줍니다.

갤럭시북은 펜을 사용하며 필기하는 맛이 있는데 갤럭시 노트보다 더 넓은 패널로 펜과 같이 쓰면 문서작업이나 첨삭 활용도가 높습니다.

아이패드나 갤럭시 패드에서 노트북처럼 포스팅을 하거나 영상작업, 게임을 해야할 일도 있습니다. 갤럭시북은 이 2가지 경우를 만족시키고 태블릿 만큼이나 괜찮은 휴대성을 가지고 있어서 잘 활용한다면 무겁게 노트북을 들고 다니지 않아도 되었습니다.

맥북에어나 맥북프로도 이 정도 스펙을 가지려면 CTO버전이나 램업글로 200만원 이상 무조건 들어야 할 것입니다. 게다가 터치스크린을 같이 이용하기는 불가능합니다.

이번에 갤럭시북 런칭기념으로 할인도 꽤 들어가고 전작보다는 CPU사양이나 두께가 많이 줄어들어서 한번 사용하면 무게감과 유용성 때문에 벗어나지 못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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