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주택드림통장이란?
청년주택드림통장은 만34이하 연소득 5천만원이하라면 연 이자율 4.5%의 금리로 목돈을 모을 수 있게 해주는 정부금융상품입니다.
대출금리에 비해서 예적금 금리는 3%도 되지 않아서 주식이나 채권, 코인 등 다른 투자상품에 눈길이 가는 분이 많았는데 지금 같이 불경기에 4.5% 안전성 적금은 조건만 된다면 괜찮아보입니다.
월 최대 납입한도는 월에 100만원씩 가능하며 사업자금이나 부동산을 위한 자금을 모을 때 좋아보입니다. 다만 연소득 금액 일정 이하만 신청할 수 있어서 이 조건이 되는지 확인은 해보셔야 합니다.
그 밖에도 청년 주택마련을 위한 정부정책은 청년주택드림 대출이 있는데 분양가 6억원 이하의 주택의 80%까지 2.2%로 대출해주는 것이며 이는 굉장히 실효성이 높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결혼이나 출산의 경우 우대금리가 파격적이니 신생아대출과 더불어서 함께보시면 일단 집을 마련하는데는 문제가 많지 않아보입니다.
아직 시행되지는 않았지만 하반기에 시행될 예정으로 기존 청약통장이 동의 하에 전환할 수 있다고 하니 은행 금융상품을 잘 살펴보는 것이 좋겠습니다.
청년주택드림통장 득과 실, 청약통장 장단점
요즘 분양가가 기존에 지어진 주택보다 더 높게 측정되는 추세라 청약통장이 당첨되어도 미분양이거나 가격이 높아서 엄두를 못내는 둥 제약사항이 많습니다.
현재 상황으로서는 저금리를 받지 않는 이상 청약통장은 그리 필요하지 않아보입니다. 매매할 때가 아니라고 생각되기 때문입니다.
점점 정책이 좋아지고 있는 상태이긴하니 청년주택드림 조건이 맞는 분은 바로 신청하시고 신생아대출이나 다문화 등으로 가점을 얻으시되 우대금리도 챙기면 되겠습니다.
청약도 미분양과 완판되는 곳이 서울 수도권과 지방으로 극명하게 나뉘어지고 있기 때문에 현재 꼭 실거주로 사야한다고 한다면 비싸더라도 서울 쪽으로 넣는게 좋습니다.
요즘은 무순위청약이나 계약취소 청약도 수시로 나오고 있으니 로또분양을 노리시되 계약금과 잔금을 커버할 여력이 있는지 잘 살펴보고 하시는 것을 당부드리겠습니다.
추천하는 정부금융상품 느낀 점
현재 조정대상지역이라면 실거주의무가 2년 있습니다. 그러니까 현금이 없는 사람은 전세를 바로 못하고 거주를 해야되기 때문에 갭투자를 못한다는 얘기입니다.
현재 점점 없어지고 있고 분양가상한제 아파트에 대한 실거주의무는 유예되었습니다. 그나마 약간의 현금으로 갭투자는 할 수 있습니다.
추천하는 정부금융상품 기관에는 중소기업청, 햇살론, 서민금융진흥원, 서민금융나들목, 보금자리, 디딤돌, 청년주택드림, 청년도약계좌, 청년희망적금 등이 있습니다. 각 키워드를 보시고 조건에 맞는 상품을 보시면 됩니다.
청년주택드림 상품도 좋지만 아직 출시가 되지 않은 상태이고 청년도약계좌는 청년희망적금에서 전환할 수 있고 현재 시행중이므로 목돈 모으기 좋은 상품입니다.
매월 6%의 정부기여금을 지급하며 이자소득에 대한 비과세도 하게되므로 투자를 위한 시드를 모으거나 주택을 마련하기 위한 자금으로 사용하기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