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매도담보대출이란?
주식매도담보대출이란 내가 매도한 주식이 처리되서 현금으로 들어와 바로 출금할 때까지 미국주식은 3영업일이 걸리는데 증권사에서 조금의 수수료를 주고 대신 마련해주는 것을 말합니다.
매도담보대출은 실제 판 금액의 98%정도를 현금으로 바로 출금할 수 있게 해줍니다. 부동산 계약을 하거나 매도한 돈으로 다른 주식을 저렴할 때 살 수 있습니다.
하루 변동폭이 큰 주식이나 코인의 경우 시시각각 시세가 달라져서 출금하여 바로 매입해야 할 수도 있습니다. 수수료는 연 2%~6% 정도인데 이틀이나 일주일로 따지만 100만원에 5천원정도로 얼마 나오지 않습니다. 수수료는 따로 내는 것이 아니라 출금액에서 나가게 됩니다.
미리 수수료를 떼어주고 출금할 수 있기도 해서 서비스 신청만 해놓으면 편하게 바로바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부동산 계약을 해야하거나 중도금 마련 코인 단타 등을 할 때 필요할 수 있어서 저 또한 서비스신청을 해놓고 있습니다.
주식매도담보대출 원리, 사용하는 방법
주식을 이용한 대출엔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매도담보대출은 말그대로 매도한 후 현금정산까지 시간이 걸리니 증권사에서 미리 빌려주는 것이고 주식, 해외주식담보대출은 말그대로 그 대상 주식의 가격을 평가하여 그것을 담보로 대출하는 것입니다.
이 대상은 채권, 금, ELS 등 여러가지 대상으로도 가능합니다. 최대 20억까지 금액을 보통 대출대상으로 삼고 있으며 융자비율은 주식이나 담보된 것을 평가된 70%까지 해주면 많이 해주는 것입니다.
매도담보대출의 경우는 이미 매도한 주식이 확정되어 있기 때문에 신용도에 전혀 영향을 끼치지 않아서 대중적으로 많이 이용하고 있습니다.
매도담보대출시 주의사항 및 팁
주식담보대출이나 여느 대출과 다르게 매도담보대출은 안정성이 높습니다. 매도된 주식의 평가가치를 이용하고 있기 때문에 증권사에서도 돈 떼먹힐 염려도 없어서 서비스 등록하여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해놨습니다.
매도담보대출은 매도할 주식이 가격이 변하게되면 출금할 금액이 차이가 생기므로 원하면 되도록 매도한 시점에서 머지 않아 신청하는 것이 좋습니다. 해외주식 같은 경우, 영업일이 3일이 되어서 바로 신청하는 편입니다.
대부분 국내주식은 무리없이 출금해주고 해외주식의 경우 시차와 영업일도 있기 때문에 이 서비스를 이용하면 현금흐름을 잘 통제할 수 있습니다.
단기나 중기 거래를 주로 하는 저에게는 현금흐름이 수익률과도 직결되기 때문에 매도담보대출을 통한 수수료 몇천원은 별로 아깝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