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패스란 무엇인가?
스마트패스란 인천공항에서 짐 검사 맡기 전에 줄을 서서 여권이랑 얼굴이 일치하는지 확인하게 되는데 그 과정을 그냥 얼굴인식으로 지나가게끔 간소화 한 것입니다.
스마트패스를 처음 설치했을 때 어디서 이용해야했는지 몰랐지만 출국할 때 짐검사 맡기 전에 직원에게 여권을 확인하고 얼굴을 확인하기까지 줄도 생각보다 길었어서 이 구간을 쉽게 건너 뛰어서 좋았습니다.
앱을 통해 여권과 항공권에 대한 정보를 등록하게 되며 사진도 함께 찍어 등록합니다.
보통 출국하기 전에 스마트패스란 앱을 다운받아서 설치하고 등록하고 갑니다. 그러면 출국에 필요한 시간이 꽤나 단축됩니다.
탑승할 때도 스마트패스를 통해 안면인식으로 쉽게 탑승할 수 있으므로 여권을 계속 꺼낼 이유가 없어져서 한번 등록해놓으면 여행갈 때 편안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스마트 패스 앱으로 등록 및 사용법
모바일 앱을 미리 다운받아서 항공권을 등록하고 여권도 등록 후 사진 찍어주면 안면인식을 통해 출국장, 탑승 프로세스를 단축화 시킬 수 있습니다.
공항에 있는 키오스크로 해도 상관없지만 미리 하려면 앱이 더 편하다고 저는 느꼈습니다.
앱은 안드로이드와 아이폰 모두 적용되며 “스마트패스“앱 입니다.
저는 일본여행을 자주 가는 편인데 이번에 스마트패스와 함께 VisitJapanWeb까지 사용해서 일본에 입국절차를 아주 간소화시켜서 시간도 단축되고 일일히 승무원에게 팬도 빌리지 않아 너무 편했습니다.
인천공항 스마트패스 사용 후기
한번 등록하면 5년간 이용이 계속 가능하고 앱으로 한번에 할 수 있으므로 편리해서 다음에 여행갈 때도 계속 사용할 것 같습니다.
탑승권의 경우에도 모바일탑승권을 QR코드 형태로 들고 다니며 종이 항공권을 잃어버릴 염려도 없어져서 좋았습니다. 혹시 모르므로 여권과 탑승권은 그래도 소지하고 있으면 좋습니다.
인천공항에서 시간이 남는다면 인천공항 키오스크에서 스마트패스를 등록하고 가도 좋습니다. 7세 이상 사용가능하며 14세 이하는 보호자가 필요하니 이 부분을 확인해주시면 되겠습니다.
여행갈 때마다 등록해야한다면 번거로워서 하지 않겠지만 한번 등록한다면 요긴하게 사용할 수 있어서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