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15 출시 이후 가격방어하는지?
이맘때쯤이면 새로운 아이폰이 출시되면서 기존버전의 아이폰이 싸질 계절입니다. 현재 아이폰15모델이 출시되면서 배터리나 발열 등의 이슈가 있었지만 아이폰14, 13 모델의 가격을 떨어지는 중입니다.
특히 아이폰13미니의 가격이 많이 떨어졌습니다. 아이폰미니의 경우에는 새 제품도 이제는 일반 오픈마켓에서 20%정도 할인이 들어갔습니다. 그만큼 이번 아이폰15모델의 여파가 크고 전력소모량 또한 좋았습니다.
현재 맥북과 아이패드와 같이 충전타입도 C타입으로 바뀌어서 확실히 호환성이 좋아졌습니다. 아이폰14프로는 아직까지 현역이라고 생각해서 가격이 떨어진 김에 갈아타시는 것도 좋다고 생각됩니다.
아이폰14프로도 15모델보다 뒤쳐질 것이 많지 않은게 칩의 성능과 라이트닝, C타입의 성능 말고는 별 차이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가격대는 현재 100~120만원 내외로 거의 새 제품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C타입과 전력소비량, 성능에서 주는 차이점을 무시 못하기에 이번에 나온 아이폰15 모델을 제 가격주고 구매하는게 낫다는 분들도 있습니다. 폰가격만 주면 자급제하고 알뜰요금제로 적정한 가격을 주고 아이폰을 사용하는 분도 많습니다. 애플 생태계에 들어온 순간 만족도가 높은 유저가 많습니다.
아이폰13미니 20%할인 및 아이폰 14이전 모델 가격비교
저는 아이폰 미니도 한손에 쥐어져서 그립감도 좋았습니다. 제가 13모델로 바꾸기 전에 미니였는데 청바지에 쏙 들어가서 아이패드나 태블릿이 있다면 미니도 만족도가 높았습니다.
아이폰13미니는 현재 거의 싸면 50만원대에서 거래되고 있으며 이는 15모델, 14모델의 여파인듯합니다. 예전 SE의 가격으로 13미니를 구매할 수 있습니다. 배터리효율과 애플케어, 외관만 잘 확인하고 산다면 괜찮은 가격이라고 생각합니다.
애플의 미니 단종 정책에 힘입어 앞으로 작은 아이폰을 보기 힘들 예정이며 구입할 수도 없습니다. 13은 그래도 아직 쓸만하다고 생각되며 통신사에서 29만원을 지원해주는등 막대한 혜택도 주고 있습니다.
기기변경이나 통신사 이전하면 혜택을 더 줄 것이고 중고폰을 사서 자급제와 알뜰요금제를 사용하는 것도 최소한의 비용으로 누릴 수 있는 효과적인 방법입니다.
아이폰의 가격방어는 좋은 편이나 모델이 가면 갈수록 성능이 좋아지는데다가 1년에 한번씩 나오는 아이폰의 공정이 이번처럼 3나노공정으로 달라진다면 떨어질 수밖에 없습니다. 그래도 안정화 이슈가 있기 때문에 관망한 후 구매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떨어지는 아이폰 가격 사도 괜찮을까? 현역인 아이폰
현재 IOS 17.2버전까지 베타가 올라왔습니다. 용량은 약 6GB 꽤 나가는 편입니다. 이제 스마트폰이 업데이트를 감당하려면 256GB의 용량은 가져야하고 메모리 또한 꽤 높아아합니다.
제가 생각하는 현역은 아이폰 12모델부터 입니다. 정확히 말하면 13모델부터 업데이트 된 기능을 부담없이 사용할 수 있다고 생각됩니다. 이모지, 아이메시지, 페이스타임, 아이클라우드 등 새로운 기능이 많이 나왔으며 사진의 성능이 좋아지면서 각각의 사이즈도 커졌습니다.
더구나 당근마켓에 올라오는 미개봉 제품을 구입한다면 괜찮아보입니다. 저도 애플워치나 아이패드, 맥북, 아이폰 등을 미개봉 새 제품을 주로 구매하였습니다. 회사에서 나오는 마일리지로 파는 분도 계시고 경품을 받아 바로 파는 분이 계셔서 막상 들어가보면 구하기 쉽습니다.
키워드 알림으로 모니터링 하다보면 좋은 물건은 꼭 나오기 마련이니 아이폰 가격방어가 떨어졌을 때 기회를 놓치지 말기 바랍니다. 요즘 10~30대는 아이폰을 쓴다고 하니 자녀한테 구해줘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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