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라나 코인에 대해서
솔리나 코인은 레이어 1세대 (L1) 출신으로 속도가 빠르고 성능이 좋은 코인으로 유명합니다. 이더리움은 지분증명(PoS) , 비트코인은 작업증명(PoW) 으로 이루어진 반면 History 중심으로 검증하는 PoH 알고리즘으로 검증합니다.
레이어1대의 코인답게 안정성을 자랑하지만 확실히 비트코인이나 이더리움처럼 전통성은 있지 않아서 대중적으로 사용하는 실제 코인 중에서는 으뜸입니다. 다만 이더리움처럼 시행착오과정이 있었으며 2021년 네트워크 다운사건으로 15%하락한 사건이 있었지만 지금은 안정성이 많이 높아졌습니다.
이더리움과 비슷하게 개발자 지향적이라서 실용성과 효율성이 중점을 두었습니다. 특히 NFT, 금융, 산업인프라 코인화에 두각을 나타내고 있으며 실제 금융쪽으로 사용한다면 이더리움과 대적할 수 있는 코인으로 보여지고 있습니다.
한때 시총4위까지 올라왔을 정도로 인기가 많았고 현재 다른 코인은 떨어지는 가운데 솔라나만 오르고 있습니다. 어제의 금리인하 이후에 다시 비트코인을 비롯해 상승세이긴 하지만 솔라나의 수익률은 불타고 있습니다.
DeFIN은 탈중앙화 인프라라는 뜻인데 지도나 부동산, 로드맵처럼 인프라에 관한 탈중앙화를 말합니다. 행동데이터 기반 AI 산업에 코인이 자본으로 사용된다는 것인데 여기서 현재 솔라나가 주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이더리움과 마찬가지로 코인 기반 플랫폼을 제공하며 여기서 2차코인 상장이나 앱을 개발 및 제공할 수 있습니다.
솔라나 코인 잘 나가는 이유, 밈코인
솔라나가 우선 주목받은 이유는 ARKK의 수장인 돈나무 캐시우드가 이더리움보다 빠르고 좋다며 2023년말에 언급한 것으로 시작되었습니다. 캐시우드는 코인에 대한 신봉자이며 통찰력이 높다고 알려졌고 자산운용사 대표입니다.
이더리움 플랫폼이 코인상장을 통해 주가를 많이 올렸듯이 솔리나도 기반 플랫폼으로 코인을 상장할 수 있습니다. 현재 알트코인을 통해 이더리움, 솔라나 기반의 NFT, 앱 어플리케이션으로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현재 넘쳐나는 밈코인과 어마어마한 수익률은 솔라나 코인이 흥행하는데 힘을 실어주고 있습니다. 도그위프햇(WIF), MAGA(TRUMP), 슬러프(SLERF) 등이 솔라나를 기반한 밈코인들입니다.
솔라나가 주목받는 이유에 대해서 정리해보자면 이렇습니다.
- 이더리움보다 저렴한 수수료와 고성능의 대용량 처리
- 레이어 L1 계열 코인으로서 전통성과 안정성
- 최신 효율 알고리즘인 PoH, PoS
- DeFIN 탈중앙화 인프라구축에 최적화 되어 있음
- 솔라나 기반의 밈코인 열풍
- 솔라나 기반의 플랫폼 제공으로 어플리케이션 생성, 흥행
밈코인의 흥행이 하나의 거품일 수 있기 때문에 지속적으로 수익이 좋다고 하기엔 더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비트코인의 반감기가 시작되며 알트코인도 이 영향이 꽤나 미치기 때문에 시장영향력은 그래도 비트코인 > 이더리움 순으로 가니 말이죠.
알트코인에서는 2인자의 자리를 차지할 것이라 생각됩니다. 아무래도 비트코인이 상징성이라면 금과 구리와 같이 알트코인은 대중성이 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