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금e든든 중복대출 가능할까? 부적격, 사전심사, 전세대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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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금e든든 부적격 판정, 이의신청 방법

주택도시기금 상품이 시중은행의 상품보다 확실하게 금리도 저렴하고 장점이 많기 때문에 자산심사나 소득심사를 까다롭게 보는 편입니다.

기금e든든에서 사전심사를 받는데 부적격 판정은 아주 흔한 일이며 이의신청도 아주 흔할 일입니다. 부적격판정의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절대 한번에 끝나지 않으며 주택도시기금 대출상품을 이용할 시 이의신청과 부적격의 반복과정 소요시간을 생각해야합니다. 물론 증빙자료를 완벽하게 준비하면 되지만 시행착오는 분명히 있습니다.

자격심사 -> 예비자산심사 -> 사전자산심사 -> 사후자산심사 과정이 끝나게 되면 은행으로 대출을 진행하라고 문자가 오게 됩니다.

기금 대출상품을 신청하기 전에 임대차계약서나 매매계약을 이미 체결하고 있어야합니다. 그래서 사전심사 타이밍을 잘 잡아야 한다는 뜻입니다. 자격조건을 잘못 알아서 원래 조건이 되지 않았다면 심사를 기다리기 전에 바로 은행제원 주담대로 돌려야합니다.

주택도시기금에 나오는 상품을 1개 이상 기존에 받고 있다면 중복대출되지 않습니다. 은행제원으로 이용하고 있는 담보대출도 마찬가지입니다. 따로 받으려면 사업자대출이나 신용대출, 기업대출 등을 이용할 수 있겠습니다.

중복대출이라는 사실도 사전심사를 신청한 후 부적격으로 뜨기 때문에 기존대출을 해지하거나 해서 이의신청하고 통과해야합니다.

보통 금리가 싼 다른대출로 갈아타려고 할 때 기존대출에 대한 상환이 처리가 늦어지면 부적격이 됩니다. 보금자리론을 사람들이 잘 이용하곤 합니다.

디딤돌과 버팀목은 동시에 받을 수 없는 주택도시기금 제원의 상품입니다.

기존에 아래의 대출이 1개 이상 있는지 알아보는 것이 좋으며 주택도시기금의 사이트에서 주택전세자금계산마법사로 대출자격이나 심사를 간단테스트로 받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보통 수도권에 사시는 분들은 버팀목이나 디딤돌을 많이 이용합니다. 둘 중하나 이용하셔야 합니다. 다행히 LTV 한도 안에서 보금자리론도 동시진행이 가능합니다. 이를 많이 이용합니다.

요즘은 특례보금자리론으로 더 많이 빌려주고 규제가 완화되어서 소득기준과 LTV기준만 맞춰서 대출받으면 들어갈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