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근로자공제회 추천하는 이유
실업급여와 비슷하게 건설근로자공제회도 퇴직금 등 급여지원이 많은 것으로 유명합니다. 자격증 수험표 지원이나 퇴직금 지원, 공제금 지원 등 건설인 말고도 이용할 수 있는 혜택이 많습니다.
특히 건설노동자는 일용직도 많기 때문에 실업급여 기준 180일만 일하면 실업급여를 받을 수 있고 위의 자료와 같이 자녀장학금이나 수강지원, 진로캠프, 건강검진 등 혜택이 빵빵해서 쿠팡알바급으로 대우가 나쁘지 않은 편입니다.
실제로 건설에서 일을 하지 않은 사람이 회사와 협의하여 많이 타먹기도 합니다. 건설근로자공제회 어플도 있고 퇴직금도 8일에 몇 만원씩 쌓이므로 이것을 아는 사람은 건설 알바를 하여 웬만한 직장인보다 더 수익을 가져갑니다.
특히 퇴직금이 메리트인데 적립일수 252일이면 공제금 신청이 가능해집니다. 처음 일하면 바로 적립되는 것은 아니고 회사나 업체에서 2달 후에나 몰아서 올려주게 됩니다. 처음부터 없다고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건설근로자공제회 퇴직금 수령조건, 조회
건설근로자기준 퇴직을 신청할 수 있는 기준은 원래 65세이상이고 252일 미만 일하거나 적립일수 252일 이상 (12개월)에 건설업에서 완전히 퇴직 또는 60세 이상인 경우 받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위와 같이 사업자로 등록하거나, 타 서비스업고용, 부상이나 질병의 경우 탈 수 있으므로 이 부분도 생각보다 자유롭다고 생각될 수 있습니다.
현재 적립일수는 회사에서 등록하여야 되는 것으로 등록되었다면 공제회 앱이나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만약 회사에서 해주지 않는다면 직접 신청할 수도 있습니다. 가입장인지 조회 후 근로내역신고서를 접수 후 검토하면 가능합니다. 건설근로자사업장으로 가입되어 있어야 하며 건설근로자공제회 웹사이트나 앱에서 조회할 수 있습니다.
요즘은 전자카드로 적립일수를 출입할 때 적용하므로 옛날처럼 누락하기도 힘듭니다. 현장에서 출입하여 들어가면 자동으로 적립됩니다. 전자카드는 하나은행과 우체국에서 발급할 수 있으며 하나은행을 찾아가거나 스마트폰에서 신청하면 됩니다.
건설근로자공제회 퇴직금 수령 주의사항 및 팁
적립일수를 통해 목돈을 마련하거나 급전을 마련하는 분들도 많습니다. 불법적인 것이 아니기에 차라리 신용대출이나 제3금융권을 가서 빚지는 것보다 이것을 이용하는게 더 좋다고 생각됩니다.
기본적으로 적립일수가 쌓이고 퇴직금이 쌓이는 것이 눈에 보이므로 더 좋고 252일이 안되었더라도 부상사유로 소견서를 제출하면 적립금을 탈 수 있습니다. 그 밖에도 건설일이 아닌 서비스업 사업자를 하거나 다른 직장에 취직하는 방법도 있는데 제일 간단한 방법은 소견서를 제출하는 일입니다.
사대보험이 되지 않않아도 1년 252일 일한 기록만 있다면 누구나 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입니다. 근로계약서가 없어도 됩니다. 전자카드는 신분증만 있으면 가입되기 때문입니다.
퇴직공제금은 앱이나 웹사이트 안내가 어렵다면 1666-1122 전화번호로 걸어서 바로 상담받으시면 됩니다.